지난 50년간 전세계 180개국에서 600만 명 이상의 지도자를 훈련시킨 리더십의 대가이자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가 저술한 책들은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이러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미국 아마존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매거진 《Inc.》에서는 2014년 가장 인기 있는 리더십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존 맥스웰은 1947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기독대학교(Ohio Christian University)를 졸업한 후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를,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리더십 컨설팅 조직인 이큅(EQUIP)과 맥스웰 리더십(Maxwell Leadership®)의 창립자로, 그는 두 조직을 통해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 미국 육군 사관학교 및 무역협회, 비영리 단체, 각종 교육 기관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및 교육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그의 대표작으로 1998년 초판 출간 이후 전세계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리더십 바이블이다. 출간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개정판인 이 책을 위해 존 맥스웰은 본문의 모든 단어와 표현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수정·보완했다. 또 최신 리더십 연구와 분석을 수록했으며 로레알(L’Oréal)의 첫 여성 CEO 제이미 컨 리마(Jamie Kern Lima),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을 지켜낸 CEO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등 최근 주목받은 리더들의 사례를 업데이트했다.
그의 저서로는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다시 일어서는 힘》,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어떻게 배울 것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 등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2
리더십은 하나를 잘해내는 것 이상이다.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21가지 법칙을 다 알고 다 잘 해내야 한다.
어느 누구도 혼자서 21가지 법칙을 모두 잘할 수 없기 때문에 팀을 만들어 서로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1. 한계의 법칙]
리더십 역량이 성공의 한계를 결정한다.
22
사람들을 얼마나 잘 이끄느냐에 따라 성공의 크기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27
사람들을 잘 이끄는 사람은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더 큰 영향력이 필요하다. 어떤 일을 시도하든 한계를 결정하는 것은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이다.
32
성공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리더십 역량을 높여 누구나 성공 수준을 높일 수 있다.
→ 한계가 리더십의 수준으로 결정된다면 리더십을 최대 한도로 끌어올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다. 훌륭한 관리자가 훌륭한 리더가 아니듯 어떻게 하면 내가 속한 조직의 성공한계를 높일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그 고민 속에는 조직의 방향과 비전, 사람에 대한 관심과 관계, 과정에 대한 관찰과 직관이 있어야 할 것이고 나에게는 자존감, 수용, 신뢰가 있어야 한다.
[2. 영향력의 법칙]
리더십의 진정한 척도는 영향력이다.
39~40
진정한 리더가 말하면 사람들은 듣게 되어 있다.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영향력 그 자체이다.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실제로 행동을 바꾸거나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런 영향력은 리더십이라고 부를 수 없다.
(잘못된 인식)
40~42
리더인지 관리자인지 파악하려면 먼저 그 사람에게 변화를 주도할 능력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관리자는 기존 방향을 유지할 수 있지만 바꾸지는 못한다. 사람들을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려면 영향력이 있어야 한다.
지적능력이나 교육 수준이 리더십과 동의어는 아니다.
리더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만 해서는 될 수 없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 뒤를 따라 조직의 비전에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 지위는 리더가 될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
(영향력을 만드는 7가지 요소)
45~46
성품: 진정한 리더십은 리더의 내적 성품에서 시작된다.
관계: 리더는 항상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해야 한다.
지식: 사실관계 정확하게, 변수 파악, 타이밍 이해, 비전 보유 해야 한다. 지식만으로 리더가 될 수 없지만 지식이 없다면 리더가 되기는 불가능하다.
직관: 리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문제를 직관적으로 해결하려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조직의 활기, 직원들의 사기, 타이밍, 추진력 등
경험: 어려운 일을 겪고 해결했던 경험이 많을수록 리더가 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
과거의 성공: 도전에 맞서고 성장하고 성공을 거둘 때마다 사람들은 당신의 리더십 역량을 믿고 당신의 말에 귀기울인다.
능력: 리더가 무엇을 해낼 수 있으며 어떻게 조직을 성공의 길로 이끌 것인지 궁금해한다.
→ 내가 리더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지식, 지위 등은 없을 때 리더가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만으로는 리더가 될 수는 없다. 직관, 경험, 과거의 성공은 내가 쌓아 왔어야 하는 것이다. 관계는 당장 쌓을 수 있지만 성품, 지식, 직관, 능력은 당장은 불가능하지만 충분히 중장기적으로 쌓을 수 있다.
그러므로 여름학기를 시작하는 지금, 지금 관계와 성품이라는 인간적 면모에 집중하되, 지식, 직관,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시간도 반드시 뾰족하고 몰입하여 가져야 한다.
[3. 과정의 법칙]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계발되지 않는다.
56~57
리더가 되는 일은 하루 아침에 큰돈을 벌어들이려 한다면 대체로 실패한다.
좋은 리더십은 좋은 한 사람보다 훨신 크고 훌륭하다. 내가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인간적 매력'을 동원해서 사람들을 이끌려고 애쓰는 것은 좋은 리더십이 아니다.
58
리더와 따르는 사람을 나누는 가장 큰 차이점은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 능력이다. 성공한 리더들은 학습하는 사람들이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은 특정한 '사건'에 관여해야 하고 진정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과정'을 꾸준히 밟아나가야 한다.
60
일관성과 꾸준함은 복리효과라는 보상을 가져온다.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얻어지지 않으며 매일매일 계발되어야 한다. 이것이 과정의 법칙이다.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성공의 비결은 기회가 찾아올 때를 미리 준비하는 태도다."라고 하였다.
65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투자할 때에도 세심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리더의 책임이자 의무다.
→ 리더에게는 '꾸준함, 일관성'과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이 두가지 모두 합쳐져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하는 사람만이 기회가 기회임을 알고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꾸준한 자기계발 역시 리더로서의 목적이 있어야 계속할 수 있는 것 같다. 목적을 정하고, 꾸준하게 자기계발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기회가 주어져지고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나도!! 지금 주어지는 기회가 나의 꾸준함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나의 발자취를 과소평가할 필요 없다.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자.
[4. 항해의 법칙]
오직 리더만이 항해를 정할 수 있다.
P. 69
탐험에 나서기 전부터 여정의 전 과정을 마음속으로 설계하고, 도중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일들을 세심하게 따져보고, 오랫동안 심사숙고해서 알맞은 계획을 수립한 결과 그와 대원들은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다.
71
누구나 배를 조종할 수 있지만 항로를 정하는 일은 리더의 역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72
리더는 남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일찍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큰 조직의 리더일수록 더 분명하게 앞길을 예측해야 한다.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진행 도중에 방향을 바꾸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73~78(항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
감정을 앞세워 비전을 흐리지 않는다.
상황의 특수성을 너무 과정해서 받아들이지 말고 우리가 첫번째로 해야할 일은 모두가 냉정해지는 것이다.
성공의 정의를 명확히 내리고 충실히 지킨다. 그리고 외적인 성공보다 내적으로 숭고한 목표에 헌신하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문제를 처리한다.
리더는 과거의 경험을 활용한다.
실수를 통해 배우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같은 실패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리더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상황을 점검한다.
자신과 팀을 위해 결정을 내리기 전에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앞으로 치를 비용을 미리 계산한다.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동료리더들에게서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늘 자신과 팀원들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리더는 믿음과 사실 2가지 모두를 고려해 결론을 내린다.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동시에 리더는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낙관과 비관, 직관과 계획, 믿음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균형을 잡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이다.
→ 지난 경험을 참고하고 대화를 통해 현재 정보를 모으고 계획에 반영하여 그 계획을 실천해야 한다. '부딪혀보지 뭐'라는 정신은 리더와 어울리지 않는다. 귀찮음으로 바꿀 수 있는 그 정신은 나를 따르는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세심하게, 주의 깊게 문제를 살펴보면서 그렇다고 해서 이것 때문에 안될거야가 아닌, 이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나아가면 '결국 해낼 수 있을 거야'라는 신념또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리더란... J여야 하는 건가?ㅎㅎ
[5. 덧셈의 법칙]
리더는 봉사로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한다.
88
직원들에게 봉사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데 집중했다. "성공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한 사람이 모든 혜택을 독차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90~91
리더십이란 자신이 얼마나 발전하느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발전을 얼마나 돕느냐에 본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본질적인 목표는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할 때 비로소 달성된다.
"당신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들고 있는가?"
덧셈의 리더가 되려면 매일 나의 안전지대를 벗어나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할 방법을 궁리해야 한다.
가치를 더한다는 것은 사람들을 바닥에서 일으켜 세우고, 성장하도록 돕고, 그들 자신보다 더 큰 가치를 위해 일하게 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도록 지원한다는 뜻이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리더밖에 없다.
93~94
구성원들을 진정으로 소중하게 대하라
리더가 된다는 건 자신을 먼저 생각할 권리를 내려놓고 타인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자신을 믿기 전에 먼저 사람들을 믿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봉사하기 전에 먼저 사람들에게 봉사한다.
자신이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라.
당신이 쌓은 기술은 오랜 연구와 실천의 결과물이다. 그리고 그 기술을 사람들에게 제공할 기회는 힘겨운 노력을 바탕으로 얻어낸 것이다. 또한 당신의 지혜는 과거의 경험에 대한 깊은 성찰의 산물이다.
계속해서 성장할수록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구성원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파악하라
경험많은 리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배우려고 한다. ... 그들의 감정과 정서, 희망과 꿈에 관심을 기울인다. 노련한 리더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배운다. 그런 뒤에 비로소 배운내용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이끈다.
96
사람들을 진심으로 섬긴다면 그들을 가치 있는 존재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럼으로써 우리 자신도 변화하고 삶도 변화한다.
99
사람ㄷ르의 삶에 가치를 더하면 원래의 계산과 셈이 다른 결과가 나온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준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돌려받는다.
100
봉사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불쾌함이 느껴진다면 사람들의 칭찬이나 인정을 염두에 두지말고 작은 행동들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 리더란 이끄는 개념보다 도와주고 봉사하는 개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을 일차적으로 이해하고 알려고 하는 노력과 관심, 나 자신의 실력, 구성원이 필요한 것과 구성원의 수요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이 시작되고 다랭튜터님께서 운영진방, 반톡방에서 미리 사전조사 및 질문을 받은 것이 그 첫번째 단계였다고 생각한다. 튜터님보고 배울 수 있는 것이 투자뿐만이 아니라 리더로서 어떻게 해나가시는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가슴이 벅차오른다..
현재 나 자신을 돌아봤을 때 봉사라는 것에 거리낌 없는 상태가 아닌 것 같다. 이번 학기 동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상대가 원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한발 먼저 움직여야겠다.
[6. 신뢰의 법칙]
리더십의 기본 토대는 신뢰다.
107
리더가 우수한 능력과 훌륭한 가치관을 입증하면 모든 것은 상승한다. …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 리더들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그의 성품이 부족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109
좋은 성품과 훌륭한 가치관은 신뢰를 낳고, 신뢰는 리더십의 바탕이 된다. 이것이 신뢰의 법칙이다.
109~111
성품은 일관성을 보여준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 하루하루 살 것
성품은 잠재력을 보여준다. 누구도 성품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 성품이 훌륭하면 사람들이 신뢰하고 성품이 나쁘면 사람들의 잠재력을 제한한다.
성품으 존경을 보여준다.
113
신뢰의 법칙을 존중하고 믿음을 쌓는다면 사람들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리더를 따를 것이다.
116
사람들이 당신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부정적인 의견도 기탄없이, 나쁜 소식도 서슴없이 전한다.
성품을 개선할 방법은 진실성, 진정성, 자기규율, 이 3가지 가치에 집중하기.
→ 리더십에서 중요한 신뢰라는 것은 관계에서 오는 것이지만 이 신뢰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좋은 성품과 훌륭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진실하게, 진정성 있게, 매일 올바르게 하다보면 성품이 발라진다는 것. 모든 것은 다 좋은 리더,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한 하루하루의 수행인 것 같다. 숨길 것 없이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올바른 태도로 임하자.
[7. 존경의 법칙]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강한 리더를 따른다.
125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보다 더 나은 리더에게 이끌리는 법이다.
127~130(존경받는 리더의 조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리더십 역량이 있을 거지만 다른 것들도 있다.
구성원들에 대한 존중하고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더 일찍 앞을 내다본다는 것이 훌륭한 리더의 모습이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은 리더가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약점을 극복하고 잘못된 행동을 고치는 과정을 돕는다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다. 리더는 존경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리더에게 받은 도움으로 성장한다.
훌륭한 리더는 실패할 가능성이 클 때도, 눈앞에 큰 위험이 닥치고 가혹한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옳다고 믿는 일을 한다.(불통 아닌가..?)
리더가 팀을 성공으로 이끌었을 때 사람들은 그가 또다시 성공을 거둘 거라고 믿고 따라나선다.
충성심으로 리더가 자신의 책임을 완수할 때까지 팀에 머물면서 끝까지 지키는 것
리더를 향한 존경심의 가장 큰 원천은 타인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데 있다.
134~135
당신을 따르기 주저하는 사람들 때문에 좌절감을 느낀다면 그 이유는 당신보다 리더십 역량이 우수한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애쓰고 있는 탓일지도 모른다.
→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 이끌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서운해하지 말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구성원에 대한 존중, 긍정적인 자세로 문제 해결, 성공경험, 충성심은 현재 내가 개인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것들이다. 7월 초중반에는 구성원에 대한 존중, 그리고 성공경험을 많이 표현하고 쌓아 나가자. 그리고 이후에는 일관성, 충성심, 진심으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리더로서의 신뢰를 얻자.
[8. 직관의 법칙]
리더는 직관으로 성공의 기회를 포착한다.
145~148(직관으로 읽어야 할 것)
상황: 사람들의 태도를 읽어내고 팀 구성원들이 얼마나 잘 화합하고 협력하는지 측정하는 능력이 있다.
트렌드: 구성원은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고 관리자들은 대부분 효율성, 유효성에 관심이 많다.
자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기 위해 어떤 역할 (1단계) → 내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2단계)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합한 사람은?(3단계)
사람/자기자신: 리더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 기술적 강점과 약점을 알아야 하며 자신의 심리상태도 수시로 파악해야 한다.
150~151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본능과 직감) / 나는 무엇을 아는가(다른 사람, 경험) /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느낌, 지식, 생각등을 먼저 검토한 뒤에 의사결정을 내리고 계획을 세워 실천한다.)
→ 책에서도 직관이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파트라고 했다. 맞아.. 어려워.. 리더로서의 다른 파트들이 채워지고 나면 저절로 채워지는 부분이 아닐까?
주변사람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면 당신 자신도, 조직도 발전할 수 없다. ...당신이 약한 부분에서 강점을 지닌 사람들을 채용하라
172
더 나은 사람을 끌어당기고 싶으면 저 먼저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사람은 나와 닮은 사람을 찾게 되어있기 때문에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대, 배경 등은 바꾸기 힘들지만 긍정적인 태도, 재능은 바꿀 수 있다. 내가 꺼려지는 사람이 부정적 기운을 가지고 있으면 싫으면서도 그 전염성이 강해서 나도 모르게 그 부정적인 사람과 비슷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악물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며 에너지와 재능 부분에서도 잘 관리해야겠다.
[10. 관계의 법칙]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
178
리더는 리더가 되는 순간부터 자신을 먼저 생각할 권리를 내려 놓아야 한다. 사람들을 이끌기 시작했다면 그들을 가장 먼저 또 가장 많이 생각해야 한다.
179
리더는 가장 먼저 사람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해야 한다.
182~183(소통방법)
사람들의 가치를 믿는다. 그들 자신과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 믿음을 심어준다.
자신이 말한 것을 먼저 실행한다. 모범을 보여야 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것은 오직 진실함이다.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일은 구성원들 의무가 아니라 리더의 의무다. 그리고 관계의 법칙을 따르는 리더는 늘 구성원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가까이 가고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의 구성원들이 일하는 곳으로 가서 그들과 시간을 보내라.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라.
→ 리더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자신을 내려놓고 사람들과의 교감을 1순위로 놓아야 한다. 그들이 다가오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다가감과 동시에 그들이 다가올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긍정적인 모습 또한 가지고 있어야 한다.리더에게 수동적인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다! 늘 내가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다가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자!
[11. 이너서클의 법칙]
리더의 힘은 곁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온다.
192
리더 역시 혼자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하며 리더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성공 수준을 결정한다.
196(훌륭한 이너서클의 조건)
이너서클의 법칙을 실천하려면 사람들과 의도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어떤 사람인가: 좋은 성품을 지녀야 할 뿐 아니라 나와 가치관이 같아야 한다.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내게 없는 강점이 있는 사람들을 이너서클에 받아들인다.
내 부담을 얼마나 덜어주는가: 이너서클에 있는 이들은 개인적으로도 당신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며 당신의 삶에 가치를 더해주어야 한다.
202
리더로서 능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면 우선 당신 자신이 최고의 리더가 되어야 하며 그 다음에 주변을 최고의 리더들로 채워야 한다.
아우터서클을 갖춘 리더는 그러지 못한 리더보다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다.
→ 내가 준비가 되고나서 내 주변에 누구를 둘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내게 도움이 안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알던 세월이 있으니까'라는 생각으로 의식하지 않고 내 인간관계를 만들어서도 안되며,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생각으로 억지로 끼워맞추어서도 안된다. 나에게 도움이 되고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과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주위에 사람을 둘 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그리고 그 전에 내가 진짜 최고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12. 권한위임의 법칙]
자존감 있는 리더만이 권한을 위임한다.
212~213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권한을 위임하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최고의 경영자는 사람들을 골라내는 감각과 그들의 일에 간섭하지 않을 자제력을 갖춰야 한다."
당신이 소유한 권력 일부를 남에게 넘겨줘도 아직 남아 있는 권력은 충분하다. 그들을 위로 일으켜 세우면 당신도 일어설 수 있다.
214~216(권한위임의 단계)
권한 위임단계: 내가 직접 일한다 → 내가 일하고, 그 사람이 배운다→ 그 사람이 일하고 내가 돕는다→그 사람이 일한다 → 그 사람이 일하고 다른 사람이 배운다
리더가 되려면 자신이 먼저 생산성을 발휘해야 하며,...능력이 있어야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이 하는 일과 방식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줌으로써 권한위임이 시작된다.
그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보며 코치하고 책임감을 심어준다.
스스로 일할 능력을 갖췄다면 이제 혼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그들을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한다.
당신이 가르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도록 독려하는 것은 조직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신에게 배운 사람들이 권한을 독점하지 않고 다시 나눠주도록 돕는 길이다.
모든 사람에게 리더의 역할이 부여되고 저마다의 최대한의 역량을 동원해서 조직에 기여하는 것이다.
217~219(권한위임의 장애물)
자기 자리 지키기, 변화에 대한 저항, 자존감 결여
당신이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리더를 키우는 일이다.
리더의 가장 큰 책무 중 하나는 조직을 꾸준히 발전시키는 것이다. 리더로서 변화를 수용하고 변화할 길을 찾아내기 위해 스스로 훈련해야 한다.
오직 자존감이 있는 리더만이 자신의 권한을 나누어준다. 위대한 리더들은 권위를 포기함으로써 권위를 얻는다.
211
권한을 위임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다.
→ 월부에서 너바나님-너나위님-멘토님, 튜터님으로 이어지는 것 역시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니 성공할 수밖에 없는 조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조직이 커져서 역할을 나누는 것이 아닌 각자에게 리더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게 되고, 이렇게 권한을 위임하고 나눔으로써 원래의 리더는 더욱 권위를 가짐과 동시에 조직은 발전된다는데 어떻게 성공이 따라오지 않을 수 있을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꺼이 권한을 위임하기 위해 충만한 자존감과 변화에 대해 수용하는 것일 것이다. 과연 나는 내가 성장하고 난 뒤의 모습에 대해 고민해봤을까? 그리고 그 때의 나는 자신있게 후배들을 위해 권한을 위임하고 위임하면서 권위를 얻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내 앞에 스승님들을 보며 잘 배워나가야겠다.
[13. 모범의 법칙]
사람들은 닮고 싶은 리더의 뒤를 따른다.
230~231
위대한 리더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2가지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즉 높은 비전을 추구하면서도 매우 현실적이다. 리더는 행동 없는 비전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만큼 현실적이어야 한다.
리더가 비전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모범을 보여야 자신이 제시한 그림을 살아 숨쉬게 할 수 있다.
233~237
구성원들은 언제나 리더를 지켜보고 있으며 자신의 믿음을 스스로 실천하는 것보다 더 설득력 있는 모습은 없다.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내용과 내 삶의 방식을 일치시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전에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 하고 비로소 그 리더를 따를 것이다.
240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라면 자신의 행동이 조직의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리더의 가치관은 모든 팀 구성원에게 공유되며, 리더가 열심히 일하면 그들도 열심히 일한다.
겸손한 자세, 긍정적인 태도, 높은 도덕성
→ 리더는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대로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사람들을 이끌 수 있다. 높이 올라갈수록 본인에게 혹독하고 엄격해지는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본인에게 엄격하고 혹독하다고 남에게도 똑같이 해서는 안된다. 긍정적인 태도로 내 행동을 보임으로써 따라하게 해야 한다… 리더란 어려운 자리다. 100마디 말보다 올바른 행동 하나가 사람을 더 설득시킨다는 것을 지나간 나의 리더들을 보며 더 많이 느끼게 된다. 말뿐인 리더가 되지 말자!
[14. 수용의 법칙]
사람들은 비전보다 리더를 먼저 받아들인다.
247
리더는 먼저 꿈을 발견하고 그 꿈에 동참할 사람들을 찾는다. 그리고 리더가 아닌 사람들은 먼저 리더를 찾아내고 그의 꿈을 발견한다.
249~50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기 전에 당신을 리더로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를 제공해야 하는데 그 과정은 성품-능력-헌신이다.
비전의 작은 조각들을 계속해서 현실화하는 한편 훌륭한 성품과 꾸준한 헌신을 보여준다면 분명 사람들에게 다시 받아들여질 것이다.
254
먼저 자신이 더 나은 리더가 되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비전을 실현하려면 그래야 한다.
→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대로 행동하기 '전'에 받아들일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성품, 능력, 헌신을 토대로 사람들이 먼저 따르고 받아들이고 '좋아해야' 한다.
초반에 사람들에게 나의 성품과 능력과 헌신을 다 보여줄 수 없겠지만 나를 따르게 할 무기(?)를 내가 알고 있어야 한다. 오하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어떻게 했을 때 나를 따르고 인정해주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과 비슷한 느낌이다.
나는 어떻지? 일단 전화를 돌리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고 일정이나 챙겨야 하는, 놓치기 쉬운 것들을 한명한명 밀착케어 했을 때 가장 분위기가 좋고 잘 따랐던 것 같다.
[15. 승리의 법칙]
리더는 무조건 조직을 승리로 이끈다.
262
승리하는 리더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성이 하나 있다. 바로 패배를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승리할 방법을 찾아낸다.
267~268
비전의 통일 / 다양한 능력의 구성원들/ 승리를 위해 노력하며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리더
리더는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권한을 위임하고 방향을 제시해 팀을 승리로 이끈다.
272~273
패배를 통해 교훈을 얻는다면 패배 역시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승리의 법칙을 실천하는 첫번째 단계는 당신이 이끄는 팀, 부서, 조직의 성공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책임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이다. 팀의 성공을 위한 당신의 각오는 구성원들의 각오보다 더욱 굳어야 한다. 또한 전폭적인 헌신이 따라야 한다.
→ 목표달성이든 승부이든 승리하기 위해 리더가 존재한다. 승리하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리더가 없어도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조직의 리더라면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지 끊임 없이 고민하고 더 굳은 각오를 가지고 동기부여하며 움직여야 한다. 우리 반에서 나는 과연 그런 리더인가? 모두가 목표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동기부여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행동해야겠다.
[16. 모멘텀의 법칙]
모멘텀은 리더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분기점이다.
282~286
모멘텀은 배율높은 확대경이다(모멘텀을 얻은 조직의 구성원들은 사소한 문제를 신경쓰지 않으며 큰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 믿음)
모멘텀은 리더의 모습을 실제보다 미화
모멘텀은 구성원들이 더 큰 성과를 내도록 해준다.
모멘텀은 시작이 어렵다(처음 출발은 어렵지만 일단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가장 강력한 변화 촉진제(또다시 승리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
모멘텀을 만드는 것은 리더의 책임이다.(모멘텀 창조하려면 비전이 있고 좋은 팀을 구축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ㄷ르에게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모멘텀은 리더의 내면에서 시작(비전, 열정, 의욕, 에너지와 더불어 시작된다)
291
모멘텀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핵심은 동기부여다. 동기를 빼앗는 요인을 제거한다.
모멘텀을 독려하려면 진전을 이룬 사람들에게 꾸준히 공을 돌리고, 사람들이 기울인 노력을 칭찬하되 오직 그들이 성취한 것에만 보상하라.
→ 모멘텀이라는 것은 기세이다. 이런 기세, 잇따른 행운은 사실 내가 이전까지 해놓은 노력이 쌓여 연속되는 결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이 아닌 단체에서 이런 기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리더가 비전을 가지고 의욕과 열정으로 계속 본인과 구성원들을 독려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매번 모멘텀이 있을 순 없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다 보몬 모멘텀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믿고 계속해서 해나가야 할 것이다.
[17. 우선순위의 법칙]
훌륭한 리더는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안다.
297~299
현실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정의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우선순위의 법칙이다.
평가기준1) 파레토의 법칙의 핵심은 가장 중요한 일 20%에 집중했을 때 80퍼센트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할일 목록, 사람 등)
평가기준2) 3R: Requirement(책임감, 반드시 내가 직접 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남에게 위임) / Return(성과, 타고난 재능과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더 높은 생산성과 만족감 나타남) / Reward(보상)
301
최고 수준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들은 하나의 활동으로 여러가지의 우선순위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305
하루에 해야 할 일의 목록을 매일 아침 미리 작성하고, 중요한 순서에 따라 각 항목에 번호를 붙이자
→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해야 함을 알면서도 급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처내기 급급하다. 차분히 중요하고 긴급한>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덜 중요하지만 긴급한> 덜 중요하고 긴급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기고 시작해보자.
그리고 파레토법칙을 구성원들 사이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 리더란 모든 사람을 하나하나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중요한 사람, 혹은 다른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중간관리자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것이 더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니.. 잘 생각해볼 문제이다! 지금의 나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관리자의 영역도 마주하게 될텐데 그 때 모든 것을 다하려다 놓치는 게 많지 않도록!
[18. 희생의 법칙]
희생을 감내하는 리더만이 정상에 오른다.
312~316
최고의 리더는 자신을 기꺼이 희생해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이다.
희생 없이는 성공도 없다.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자기가 좋아하는 많은 것을 포기한다.
리더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 리더십의 핵심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조직을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리더는 자신의 권리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십에서 희생은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이다.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이 희생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리더십은 지속적인 변화, 부단한 개선, 꾸준한 희생을 요구한다. 리더로 성장하려면 희생을 감수해야 하지만 리더의 자리에 계속 머물려면 더 큰 희생이 필요하다.
리더의 위치가 높을수록 희생도 더 크다.
→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 포기할 수 없는 것으로 나누어 작성한다. 어느 정도의 희생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진짜로 무엇을 희생할 각오로 리더에 임하고 또 어떤 목적으로 그 희생을 발판 삼아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단순히 리더(조장, 반장)하면 좋겠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내가 잘할수록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함깨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약간의 책임감도 생기고 더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고민이 생긴다.
희생을 어떻게 할지, 무엇을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중요하다.
[19. 타이밍의 법칙]
리더는 리더십을 발휘할 때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330
뛰어난 리더는 어떤일을 하고 어디로 갈 것인지 못지않게 언제 그 일을 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올바른 행동을 잘못된 시기에 하면 저항을 낳는다. 좋은 리더십의 타이밍은 이해, 성숙도, 자신감, 결단력, 경험, 직관, 준비성이 있어야 한다.
올발느 시기에 올바른 행동을 하면 조직은 목표를 달성하고 큰 보람을 얻어 모멘텀을 만들어 낸다.
[20. 곱셈의 법칙]
조직을 성장시키려는 리더는 다른 리더를 양성해야 한다.
347
짧은 시간에 리더십을 극대화하고 조직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한다면 리더를 양성해야 한다.
348~351
리더를 양성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서 그들의 비전을 이어가길 바라며 사람을 이끌고, 하위 20보다는 상위 20%에, 약점보다는 강점에 집중한다. 그리고 개개인을 각기 다르게 대해 실적에 따라 보상과 자원, 책임을 차별적으로 제공한다. 사람들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더하기보단 곱하기로 성장한다. 그리고 손이 닿지 않는 살마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353~354
리더를 제대로 이끌 유일한 방법은 당신 자신이 그들보다 더 나은 리더가 되는 것이다.
리더들의 삶에 꾸준히 가치를 더하면 그들은 기꺼이 당신 곁에 머물 것이다.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되면 그들은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356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팀의 역량을 높이고 조직의 발전을 돕고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추종자들이 아니라 리더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 조직을 이끄는 리더이기 때문에 조직을 더 성장시키기 위해 리더를 양성해야 한다는 것. 월부, 너바나님과 너무나 닮아있다. 튜터, 멘토라는 리더들을 육성하고 그 리더들과 그 하위 리더들의 성장으로 인해 조직자체가 성장하는 것이 월부시스템이기 때문이다.
[21. 유산의 법칙]
위대한 리더는 세상에 승계자를 남긴다.
361~362
당신이 진정으로 의미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한다면 유산의 법칙, 즉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364
인생 선언이 중요한 이유는 당신의 삶에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삶이 끝난 뒤에 세상에 남길 유산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364~
먼 훗날 사람들은 당신의 삶을 한 줄의 문장으로 표현할 것이다. 그 문장을 지금 선택하라.
후세에 유산을 남기고 싶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그 유산의 취지에 맞게 살아가야 한다.
성취감을 느끼고 구성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해 큰일을 할 때 성공이 찾아오고 리더를 양성해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이 없어도 리더들이 큰일을 해낼 수 있을 때 그것이 바로 유산.
최고의 리더는 오늘 사람들을 이끌면서도 항상 내일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유산을 물려받아 더욱 발전시킬 리더들에게 투자한다. 리더의 장기적 가치는 승계로 측정되기 때문이다.
→ 인생에서 하나의 문장을 남긴다. 예전부터 내 장례식이 초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유명세를 얻어야 하는 건가? 하고 방법을 몰랐는데 책을 읽으며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유명세나 명망을 얻고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삶대로 살아내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살다보면 리더로서 결과를 낼 수 있는 것 같다.
BM2.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루를 시작하기. 중요+긴급>중요+덜긴급>덜중요+긴급>덜중요+덜긴급
BM3. 희생할 수 있는 것(나의 개인적인 킬링타임, 쾌락) 과 희생할 수 없는 것(가족, 건강)을 나누고 결정할 때에 나의 비전과 희생해야할 부분인지 고민하며 결정하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리더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고 지속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적어놓은 바이블같은 책이다.
리더에게는 성품과 관계, 희생과 봉사, 능력과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 이전에는 능력이 있어야 리더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능력만으로는 리더가 될 수 없고 희생과 봉사, 비전과 방향성, 그것을 계획하는 능력, 꾸준함, 자존감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종합적으로 발달한 사람이 훌륭한 리더가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활자로 보며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활자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서 찾아보고 싶었으나 회사에서 참리더의 모습은 보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월부 안에서는 정말 많이 뵐 수 있었다. 특히 예전에는 그저 투자적 지식을 주는 분들이 월학, 실전반의 튜터님들이신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한 반이나 조의 리더로서 역할을 잘 해내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
최근 들어 운 좋게도 실전반 조장, 월학 부반장으로서 튜터님들께서 운영, 관리하시고 또 방향을 정하고 결정해 나가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투자적인 능력은 말할 것 없고 진정으로 성장하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하고 희생하시는 모습,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고 행동으로 본인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시는 모습, 반이나 조 차원에서 무언가 일을 계획하고 준비하실 때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며 빈틈이 없는지 확인하시는 모습, 긍정적이고 겸손하신 모습, 초반에 신뢰, 끌어당김 등을 통해 영향력을 빠르게 퍼뜨리시는 모습 등 모든 튜터님들이 이 책을 읽고 행동하시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의 내용과 꼭 닮은 모습의 튜터님들이셨다.
튜터님들의 모습이 앞으로 내가 나아갈 지향점이라고 생각하니 이번 3달 더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벌써 마지막 반모임이 70여일 남은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있는 것, 나에게 부족한 것, 나에게 필요한 것 등 피드백을 받아 고쳐나가며 더욱 나아지는 내가 되어봐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인생은 순간이다, 우리 옆에서 볼 수 있는 리더의 모습과 생각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