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년을 앞두고서야 눈 떠진 부린이입니다. 갈아타기 위해 내놓은 매물에 잔금전 수리 가능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어 얼마전에도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한바 있습니다. 중개사님은 제가 이해한거랑 다른 얘기를 하더라구요. 계약금, 중도금 받아서 현 세입자(9월 중 계약 만기) 전세금 정리하고 잔금전 괸리비는 매수자가 부담하면서 집수리하는 조건이라고..그러면 매수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합니다.. 진금전에 이런게 별 문제가 없나요? 이 지역에선(본인 타지역 거주중) 이런 조건 다수라고 하는데..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니 하나하나가 다 조심스럽습니다.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안녕하세요 쿨다이몽님~^^ 정년을 앞두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셨군요..!! 멋지십니다💕 보통 소유권 이전이 완료 된 후 수리를 하는 게 맞지만 매도자분께 양해를 구하여 잔금 전에 수리를 하시게 되면, 중도금을 드리고 이후 관리비를 부담하는 식으로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쿨다이몽님~ 매도자와 합의만 된다면, 잔금 전에 중도금 드리고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합의해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관리비는 부담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