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5기 여름 아스팔트에 부추전 부주낙낙하게 9워 보조 노익스큐스]2주차 강의 후기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강

• 프메퍼님 닉네임의 의미, practice makes perfect, 명언이다.
• 실거래 그래프 읽는 법을 좀 더 자세히 알았다. 점이 자작하게 찍혀있는 건 거래가 계속 있었다는 것, 일직선으로 텀이 크게 찍혀있다는 건 거래가 없었다는 것.
• 지방은 신축을 좋아하지만 신축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 연식 말고는 장점이 없는 단지도 있는데 그것마저 빠진다면?
• 정석이 가장 빠른 길이다.
• 지방에서 단지 하나 잘 사서 수도권으로 갈아탈 스노우보를 만들어라.
• 결국 궁극적으로 셀프 투자 코칭이 가능할 수준으로 실력이 있어야 한다.
• 임장 임보는 투자와 독립된 활동이 아니라 레이어가 쌓이듯 단계별로 연결된 과정

2강

• 지도상으로의 거리는 가까워 보이나 갈 수 가 없는 곳, 직접 발품을 팔지 않으면 모른다.
• 지역에 대한 편견을 내 발로 벗겨내는 시간 - 분위기 임장
• 신축은 V자 모양, 초록색 지붕은 구축일 확률이 높다.
• 지방은 웬만해선 어느 위치에서도 30분 안에 접근이 가능하기에 오히려 직장이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 곳이 선호가 더 낮을 수 있다.
• 지방의 부자들은 ‘나 부자에요’ 티를 많이 내는 편, 직관적
• 돈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생활권 수준 차이가 난다.
• 단지 위치, 단지 주변을 봐야 단지 자체의 수요를 볼 수 있다.
• 지방에서 단지 선호는 뇌를 빼놓고 그냥 받아들여야할 때도 있다.
• 지방투자가 절대 서울투자의 다운그레이드가 아니다.
• 투자에는 시기가 있고 본인에게 맞는 게 있다.
• 4km가 사람들이 걸어서 갈수 있냐 버스 타냐를 고민하는 분기점?
• 구축을 보는 이유 - 저가치 물건을 사지 않기 위해, 돈이 묶이지 않기 위해
• 시세 그룹핑 시 가격이 많이 몰려있는 대가 가격이 왜곡이 많은 편

3강

• 지방 시장 흐름 핵심 포인트 = 앞으로의 공급, 현재와 비슷했던 시기
• 상승률 분석 핵심 포인트 = 상승률 상중하 단지 특징과 현재 투자 연결
• 투자란 현장에 있는 물건 다 보고 난 다음에 단 하나의 단지를 고르는 과정
• 전세 현황 확인이 필요한 이유 - 내가 투자하는 단지 주변의 전세 갯수가 곧 리스크로 다가온다.

4강

• 비교평가 시 전고점만 보면 안되는 이유 - 상승할 잠재력이 있었음에도 상승장 시기에 공급이 겹쳐서 많이 오르지 못한 지역도 있다 예) 울산
• 합리적인 비교평가 = 인구규모(수요), 전세가와 투자금, 공급 상황 리스크를 다 체크해서 선택하는 것
• 주식에서 이미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나 산업 = 월부에서는 내가 만든 앞마당
• 모든 상품은 수요가 있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사람들의 선호도가 더 중요하다.
• 지방투자의 핵심 3요소 - 지역 선호도, 신축, 환경
• 비교평가는 뭐가 정답이다라는 건 없다.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에 집중.
• 지역의 가치를 먼저 파악하고 그 이후에 그래프와 연결해야 한다.

5강

• 현장에 나와 있는 전세 물량에 따라서 뺼 수 있는지, 원하는 투자금을 만족시킬지 달라진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공급이 많다고 무조건 걸러내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세 트래킹
• 입주를 피할 수 있게끔 전세기간을 다르게 셋팅
• 일단 한다는 개념으로 임장하고 임보 쓰는 것에 집중.
• 임장 후 생활권 순위 정할 때 정답 맞추기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다. 추후 단임, 매임 넘어가면서 계속 조정해가는 것.
• 투자할만할 단지를 남기는 것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보다도 미래에 가능할 만한 것들을 뽑는 게 좋다.
• 매물 임장 전 실거주 거래는 얼마 정도 되면 사가는지를 먼저 물어보고 그 가격을 최종 마지노선으로 본다.
• 내 능력 범위에 맞게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 지금 임장하는 게 무슨 의미인가, 힘들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 마다 튜터님이나 부자들이 다 먼저 갔던 길임을 상기하라. 한참 지나서 그 의미가 와닿을 때가 있다.
• 투자금이 아니라 절대가를 먼저 봐야 한다. 가치를 놓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