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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기브앤 테이크
읽은 날짜 : 07.05 ~ 07.14
핵심 키워드 : # 성공한 기버 # 베풂 # 이타주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8점 (조금 어렵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라는 책 갈피에 적혀 있는 문장이 400페이지 넘는 내용의 한 문장으로 요약을 해주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베풂 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테이커 or 매쳐의 삶을 살아 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 된다. 왜냐하면 그게 더 나에게 더 큰 이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많이 베풂는 사람이 가장 실적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가장 실적이 좋은 사람이 가능성이 높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게 과연 가능 한 이야기인가 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지만, 책을 읽을 수록 왜 더 많이 베풂는 사람이 더 성공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월부에서 나눔을 통해 성장이라는 말이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나누는 사람이 왜 더 성공 할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을 완독 한 누구라도 나눔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 된다.
저자소개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시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타인의 위해 베풀고, 양보하고, 헌신하는 행위가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1장 투자 회수
p. 20. 사람마다 주는 양과 받는 양에 대한 극적인 차이가 존재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테이커 : 자신에게 중점을 두고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가늠하는 성향이 있다.
- 기버 :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 매처 : 당신이 받은 만큼 되돌려준다는 원리를 믿고 인간관계란 호의를 주고 받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위 3가지 특징 중에서 지금껏 나는 어디에 속할까? 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는 내도록 해보았다. 기버라는 단어는 아직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이다. 항상 여유가 생기면 그때 베풀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 왔던 것 같다.
나의 삶을 돌아 보면 항상 1개를 주는게 있으면 1개를 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상대가 1개를 주지 않으면 나 또한 더 이상 상대에게 주지 않았다. 진정한 매처의 삶을 알아 왔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더 이상 성장 및 성과를 내지 못했던 것이 매처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p. 29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연구 결과를 보면 테이커의 성공을 질투하며 그들을 때려눕혀 콧대를 꺽을 방법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기버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에게 총구를 겨누기는 커녕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한다.
“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회사에서도 누군가의 성공을 시샘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나 또한 테이커/매처인 회사 동료가 우수한 성과를 받는 다면 축하보다는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여러 번 있다.
하지만 회사 안에서도 기버의 역활을 자처 했던 동료가 좋은 성과를 받았을 때는 축하를 해주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었다. 나의 회사 생활을 돌이켜 보더라도 저자가 말한 것 처럼 기버가 된 다면 주위에 응원을 받을 만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 지는지 나의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주위에 적을 만들지 말자. 그렇기 위해서 기버가 될 수 있도록 하자!
성공한 기버가 되어서 내가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을 때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 2장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p. 63 "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 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처음에 이 문장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가 해야 할 일도 많고, 시간도 없는데, 남을 도와주면 언제 내 일은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회사 생활을 돌이켜 보면 저연차 때 선배들이 도움으로 나도 회사에 적응을 하고 업무를 해나갈 수 있었다. 만약 그때 자기 일만 하는 선배들만 있었다면 나는 과연 회사에 적응을 하고 업무를 해 나갈 수있었을까?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성장 할 수 있었다. 그 때 이타적으로 행동 했던 선배들을 보면 아직도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p.68 “단지 ‘ 무엇가를 얻을 목적’ 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 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p78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 된 겁니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인맥의 중요성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목적과 나의 이익을 위해서 유지한 인맥은 오래 가지 못한다라는 것을 나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인맥의 유지 할려는 목적이 없어 진다면, 더 이상 인맥을 유지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랜기간 인맥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아무런 댓가없이 나를 도와 주었던 사람들과 더 오랜 기간 인맥을 쌓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대로 나도 어떤 목적보다는 상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바람으로 인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겠다!
#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p.126 혼자 이직한 스타 분석가는 1위를 차지할 확률이 5퍼센트에 불과하지만, 팀과 함께 이직한 스타 분석가는 1위를 차지할 확률이 10퍼센트로 이직하기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팀과 부서에 능력을 갖춘 동료들이 있을 때, 스타 분석가가 최고 실적을 유지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스타 분석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을 때 뛰어난 동료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성공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래 능력이 뛰어날지라도 혼자서는 성공 할 수 없다. 책에서 나온 스타 분석가 또한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팀과 이직한 전과 다른 결과치를 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함께 그리고 팀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나만 잘하면 될까? 절대 아니다. 함께 원팀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서로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여름 학기를 하면서 서로가 잘 되기를 바라는 동료들을 만났다. 정말 행운인 것 같다. 나도 동료가 잘 될 수 있도록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무한 베풀 수 있도록 3개월을 보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p.143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
나의 이익보다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기버란 내가 희생해야 할 부분도 있고, 양보를 통해서 내가 얻어야 할 이익을 상대에게 기회를 넘겨줘야 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다. 아직 나는 멀었나….? 이제 부터는 ‘나’ 보다는 ‘우리’라는 개념으로 살아가보도록 노력하자!
#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p.169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 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 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 라고 크게 기대한다. 따라서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 나아가 더 따뜻하게 대화하고 더 어려운 과제를 내주며, 더 자주 지명하는 것은 물론 피드백을 꼼꼼히 해준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 실험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해당 문단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많다. 최근에 딸이 시험을 쳤는데, 절반을 문제를 틀려왔다. 처음에는 속상했다. 매일 엄마와 수학 문제를 풀고, 연습했는데 점수가 안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서 낮은 점수 보다는 다음 시험에서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그리고 딸에게 할 수 있다고 응원도 해주었다. 나는 우리 딸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믿고 실력을 펼칠 때 까지 따뜻하게 대화하고 할 수 있다라는 힘을 심어 주자!
p. 194 기버는 설령 일시적으로 자존심과 평판에 타격을 입을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와 조직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결정에 집중한다.
눈 앞에 이익을 놔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의 이익을 포기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보다는 먼 미래를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겠다.!
#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p. 218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 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 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기버의 행동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 온 것 같다. 타인보다는 나의 이익에 우선시 하였고, 질문보다는 대답하기를 좋아 했고, 조언 보다는 나의 생각을 심어주려고 했었다.
이제 부터는 지금껏 살아 온 삶과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에 가서든 말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조금씩 변화해가자.. 말하기 보다는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 주자!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조언을 구하자!
p. 230 뛰어난 협상가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평범한 협상가보다 21% 더 많이 질문했고, 협상과 직접 관련된 내용은 10% 덜 이야기 했다.
1년에 작게는 4~5건 / 많게는 10건이 넘는 계약을 협의하고 진행 한다. 돌이켜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로 했었던 것 같다. 지금 까지는 운이 좋아서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되었지만, 이제는 조금 달라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이 질문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협상을 풀어 나가야 겠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상대가 잘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겠다!
#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p. 261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기버는 자신을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성공한 기버라고 하면 무조건 적인 헌신과 베풂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번장에서 성공한 기버는 자신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지나친 헌신과 베풂은 나를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누구에게나 시간을 동일하다. 그런데, 나에게 쓰는 시간 보다 상대에게 쓰는 시간이 몇배에 달할 정도로 많다고 얼마 가지 못해서 지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책에서 나온 것 처럼 베풂에도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하루에 얼마의 기버 역할을 했을 때 나의 성장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 말이다. 정말 어려운 부분이다.
p 275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최근 선배와의 대화를 한 적이 있다.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투자 공부를 하면서 느끼고 알고 있는 부분을 후배들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 시간과 3시간이 넘는 모임을 마치고 후배분들의 짧은 감사인사를 받을 수 있었다.
나의 투자 공부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반 나절을 시간을 통해서 질문을 준비하고, 답변하면서 나의 모르는 부분을 메타인지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후배분들을 통해서 힘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선배와의 대화의 계기로 조금이나만 해당 내용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 7장 호구 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림이 되지 않는 법)
p 330 남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은 성별을 떠나 기버라면 누구나 짊어진 저주와도 같다. 여러 실험을 통해서 기버는 남녀 모두 협상 과정에서 더 나은 선택이 있음에도 그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상당히 양보할 의사가 있음이 드러났다.
상대방을 무한 배려를 한다면 쉽게 보일 수 있고, 이용 당할 확률이 높아 질 수 밖에 없다. 주위에서 쉽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 보면 마음이 너무 약해서 내가 피해보고 말지 라는 생각을 하기 일수이다.
기버라고 해서 무조건 적인 배려와 이해는 더 나를 지치게 하고 어려움을 빠지게 한다고 생각한다. 기버라고 해서 절대 주위에 만만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보면 매처의 삶을 살아 왔다고 생각한다. 하나를 주면 하나를 받아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관계를 더이상 유지 할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더 큰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매처의 삶이 아니 성공한 기버의 삶을 살아야 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지금까지 삶아온 삶과는 달라서 아직 이해야 안되는 부분도 많다.
실제로 지금 월부학교 과정을 하면서도 나눔이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다. 특히나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나눔이 우선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특히나 내가 해야 할 일도 못하고 있는데, 나눔이라니…
하지만 월부에서 성공하고, 먼저 간 선배들을 보면 대부분 나눔 그리고 기버로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전에는 나눔과 성장을 같은 사용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을 했다.
이제는 아니다. 나누기 위해서 내가 더 많이 알아야 하고, 그렇게 알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더 성장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 많이 나누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내가 많이 성장해야 한다!! 이번 학기 알차게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나누는 기버가 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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