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항상 지나다니며 봐왔던 아파트가 생각나서 그려보았다.
2. 그리고 현재 내가 살고있는 광주지역에서 알고있는 곳을 그려보았다.
비슷한 매매가였는데 각각 투자금 자체가 달랐다.
그리고 현재.. 오히려 적은 투자금이였던 수원이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인다.
역시나 수도권의 힘이 있을것이고.. 큰 단지가 주는 탄탄함이 있을것이다.
계속 월부에서 공부를 해왔지만 이렇게 직접 손으로 어느정도의 시세차익이 있는지
2년마다 얼마나 상승했고 그럼 월 얼마를 벌게 되는건지를 그려보니..
확실히 체감이 다르다. 그냥 장표로 뚝딱뚝딱 하던것보다 더욱 쎄게 다가온다.
같은 전세상승분이지만 투자금 자체가 다르고 시세차익도 1억이 넘게 차이가 난다.
이번을 계기로 수도권에 대해서도 많이 느끼게 되고..
10년이란 시간에 어떻게 상승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손으로 느껴보았다.
이걸 남편이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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