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몸은 가볍게 but 머리는 무겁게~임장 레쓰기릿!!!!

  • 25.07.15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분위기 임장은 동네 마실 나가는 느낌으로다가 가볍게 다녀오곤 했습니다.

 

어차피 모르는 동네고, 새롭게 알아가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기왕 시간 내고 체력 써가면서 갔다 올거면 조금 더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새로운 앞마당의 분위기를 각인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권유디 튜터님께서 꿀팁을 주시더라구요~

 

  1. 지하철, 주요상권 위주로 경로를 그린 후에 걸어가다, 지도 따라 앞만 보고 갈 게 아니라 2. 중간중간 주요 기점마다 멈춰서서 지금까지 지나왔던 곳을 돌아보고 3. 분위기 임장을 하며 찍었던 사진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간 순서대로 다시 꺼내보면

총 3번의 분위기 임장을 한 것과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사쉴!!!!!!!!

 

앞으론 보다 입체적인 분위기 임장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고 신나고 막 그러네요^^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임장 단계를 불문하고 아무래도 투자가 목적이다 보니 사람보다는 아파트나 입지에만 초점을 맞추곤 했는데, 부동산도 결국은 사람 사는 모양새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제까진 임보에 넣었다 뺐다 해왔던 ‘연령대별 인구 분포도’를 향후엔 사전임보 작성 단계에서 꼭꼭 미리 파악하고 분위기 임장부터 시작해 보려 합니다.

 

연령대별 인구 분포도를 파악함으로써 각 동네의 분위기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고, 현장에 가서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모습과 맞춰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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