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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를 통해 나의 위치가 어디였는지 정확하게 알고,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나는 전,월세 세입자인 초보가 아니고 실거주자인 하수도 아니다.
나는 지금 집을 투자처로 인식을 하고 있는 중수로 가는 중이다.
마냥 안정적인 것만으로도 만족해하는, 더 큰 꿈을 꾸지 못했던 나를 지금은 너바나님을 통해
더 큰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이 마냥 꿈만이 아닌 실제로 내가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내 주셔서
나는 지금 내 꿈에 한 발짝 나아가는 중이다.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것은 인내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조급함을 눌러라.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누구나 강의를 듣고 희망이 생기면 빨리 투자를 하고 싶어서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런 나를 잡아주듯 조급함을 누르라고 강조하신다.
사람마다 나름의 맞는 속도가 있고, 빠르든 느리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내가 부족한 만큼 속도를 내는것이 아니라 그만큼 많은 시간에 투자 해야하고
포기하지 않고 나의 속도에 맞게 인내하며 꾸준히만 간다면, 어느새 내가 목표했던 곳에 도달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투자를 감정에 따라,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기가 아닌,
튼튼한 투자자로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원칙대로 내 속도에 맞게 가려 한다.
가끔 흔들릴 수도 있고, 조급한 마음이 들 때도 있겠지만,
내 주변에 함께하는 동료와 또, 언젠간 만나게 될 배울점이 많은 멘토를 만나 함께한다면
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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