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쿠팡 챌린지로 함께 하는 미션이 어제부로 종료되었다.
28일이 지나는 지금부터는 스스로 미션을 정하고 매일 목실감을 쓰기로 한다.
매일의 기본 목표는 상품등록까지 50개 달성이고,
그날 그날의 일정에 따라 조금씩 추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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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50개 가공부터 등록까지
실적 : 7월 15일 65개 성공 + 11개 엑셀 작업 추가
감사 : 챌린지 과정도 끝나가는 마당에 ‘나는 이제부터 목실감이다!’를 선언할 수 있어 어쩐지 감사하다.
늘 아침을 목실감으로 열어주는 나야나 님께 SOS를 건넸는데, 선뜻 응해주셔서 아주 많이 기뻤다.
자영업자라 아침에 출근하기 전 목실감을 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있고,
내 수면시간을 걱정해주고 내가 뭘하는지 궁금해하는 가족이 있으며,
아침 콩나물국이 조금 짰지만 물을 타서 먹을 수 있을 정도라 오늘도 감사한 하루!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감사일기를 쓰다보면 세상에 감사할게 많더라구요. 슬럼프나 우울함을 벗어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조금 짠 콩나물국도 그냥 무던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미홉님에게서 좋고 건강한 마인드가 엿보이네요! 오늘 가공도 빠샤 힘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