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새날처럼] 7/16 감사일기

  • 25.07.16

누군가는 절실하게 살고픈 하루를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탈한 아침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 80대 노부부의 밝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침 까치같이 기쁜 소식을 듣고 , 환해지는 아빠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먼거리에 살고 있어 잘 챙기지 못하지만, 

엄마에게 든든한 아빠가 있어 , 우리의 마음이 한결 편해져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작업을 해주신 부사님 감사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중간에 막힘없이 매끄럽게  매임을 잘 마칠수 잇게 잡아주신 부사님 감사합니다. 

동생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단지를 비싸지 않게 사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번거로운 일을 부탁했는데.. 투정한마디 없이 동생네 일을 도와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월부에서 배운방법으로 동생네 도와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생활권,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생네 이직을 통해 , 한단계 점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1호기 인테리어 점검해주신  부사님 감사합니다. 

일처리가 완벽한 부사님 감사합니다. 

걱정없이 세입자를 들일 수 있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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