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는 그리스어로 "εὕρηκα" (heurēka)이며, "알았다", "찾았다", "발견했다"라는 뜻을 가진 감탄사입니다. 주로 어떤 문제를 해결했거나, 중요한 것을 깨달았을 때 기쁨과 함께 외치는 말로 사용됩니다.
유래: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발명가인 아르키메데스가 목욕을 하다가 부력의 원리를 발견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알몸으로 뛰쳐나가 외친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37조 세번째 이야기
야근하시는 분들이 많아 전원이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ㅠ @김우동동님, @자세한구름 님, @minkin 님 잘 마무리하고 퇴근하셨죠?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컨디션이 좋이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아켄두잇 님, 야근하시면서 귀참해주신 @겨울밤은하수님 너무 감사드리고, 늦은시간까지 참석하셔서 이야기 나눠주신 @콥콥 님, @사랑언니 님, @스트롱백님 감사합니다.
*핵심 키워드 : 새로운 것
새로운 임장
우리조에는 처음 강의를 수강하고 당연히 임장도 처음 나가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당연히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알아보기 위해서 여러 동네를 가보시는 했지만 공부로서는 처음 이셨습니다. 그렇다보니 더운 날씨에 맞는 복장 선정과 임장을 하며 무엇을 보아야하는지, 어디까지 걷고 또 걸어야하는지 모든게 낯설고 어색하셨습니다.
내가 투자를 위해 임장하는 방식은 절대적으로 무리였고 최대한 축소시켜서 루트를 정하되 분위기의 전환과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 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준비했던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덜좋은 생활권→더 좋은 생활권 → 좋은 생활권 순으로 진행하였고 분위기가 바뀌는 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권의 특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신축 대장단지는 누구나 선호하지만 단점을 1~2개씩 있어서 고민되는 단지들을 직접 가보며 각자의 생각을 기록하도록 하였습니다.
10km 정도의 거리가 처음 접하신 분들에겐 분명 힘든 거리이고 날씨고 덥고 경사진 곳도 있었기 때문에 더 힘들었을 것이며 뭘 봐야할지도 모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임장을 오고 나의 종잣돈에 맞는 단지리스트에 없었던 강서구가 리스트에 포함되고, 내집마련의 있어서 방향성의 변화와 임장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는 말씀에 아주 뿌듯했습니다.
2. 새로운 생각
(강의를 듣기 전 우리들의 내집마련 기준)
강의를 듣기 전 내집마련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니 대부분 내가 살던 곳이 편하기 때문에 새로운 곳보다는 기존에 살던 곳에서만 아파트를 찾고, 시끄럽지 않은 곳, 단순히 내가 가진 종잣돈에 맞는 곳, 무조건 신축이라는 생각이 컸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살던 곳에서 벗어나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내가 그려본 징검다리를 거쳐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수 있을지 깨닫고 계셨습니다.
(강의 수간 후 우리들의 내집마련 기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내가 거주 할 수 있는 생활 반경의 교집합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계셨고 이전의 나의 생각과 비교해보고 앞으로 방향성을 수정하고 계셨습니다. 저 또한 월부에 입성하기 내 집마련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고 1년동안 공부한 뒤 지금의 생각은 어떠하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3. 새로운 인연과 응원
월부가 아니라면 절대 몰랐을 서로이지만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서로가 가진 조건과 환경은 다르지만 보다 나은 내집마련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짐으로써 새로운 인연이 되었고 그로인해 서로를 응원하고 나의 고충을 나누었으며 상대방의 배울 점을 찾는 듯 서로가 winwin하는 모습을 주셨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어색했지만 더운 날씨에 임장을 할 때 양산을 함께 쓰고 서로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고 서로의 나눔에 감사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다른 조원의 열정을 보고 자극 받았습니다. 큰 변화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가 있기에 혼자보단 힘을 내고 성장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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