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수)
1. 오늘 약간 비가 포슬포슬 내렸는데 덕분에 덥지 않은 날씨였음에 감사합니다.
2. 시간이 넉넉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있는 시간으로 어찌저찌 사임을 제출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항상 같이 달려주고 있는 9름이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환경의 힘이란 무서운거 같네요. 회사로 인해 좋아하는 운동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할일은 꾸역꾸역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4. 저녁에 여자친구와 함께 맛난 분식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