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 후 드디어 시세를 시작해야하는 순간이 왔다.
신나가도하고 두렵기도하다.
아 나도 이제 시세를 머릿속에 하나씩 정리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설레임과 함께
저 많은 아파트 언제 다 정리하지
지루해서 그만하고 싶으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이
머릿속에 공존한다.
그냥 해야지 뭐
강의료 아깝지 않게
이 시기 후회하지 않도록
그냥 해야지.
그냥 하자.
라고 마음먹어본다.
그래도 1주차 97기 조원분들과 분위기 임장을 하고
2주차 단지 임장을 조금 해서인지
벌써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는 단지들이 몇 있다.
실력있는 조원분들 꾸역꾸역 따라 걸었더니
체력의 한계로 임장 완수는 못했지만
처음 가보는 서울역 뒷편 숨은 단지들을 포함해
가본 동네와 단지들의 분위기가
머릿속에 이미지로 남아있는걸 보니
2주 전 보다는 콩알만한 실력이라도 늘은 것 같아서 좋다.
그러니 잔말말고 시세 따기
그냥 하자!
댓글
부채공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