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부동산 기초 챌린지] 1주택자의 갈아타기와 2주택의 고민

25.07.17

 

안녕하세요. 

현재 부천 상동 반달마을 23평형을 보유하고 있으며, 21년도 주전세로 매입 진행해서 역전세까지 맞고 버텼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투자의 베스트였다고 생각했는데,  월부에서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시야가 좁은 나에게 베스트였고, 남들 살때 따라샀구나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1호선 역이 가깝지만 부천의 생활권은 7호선 라인으로 변화한걸 저도 같은지역에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어 알고있었음에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투자는 월부에서 알려주는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하자라고 생각하고 2주택 계획을 가졌습니다. 

2주택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유하고 있는 단지가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차라리 팔고 모아둔 돈을 합쳐 갈아타기를 하자라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선도지구를 호재라고 생각해서 팔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선도지구 사업 진행이 빠르게 될 거라고 해도 재건축을 버티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였고, 역전세로 늘어난 투자금을 더 나은 입지의 물건으로 옮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갈아타기를 마음먹고 준비하여 부천시 원미구, 수지구, 관악구를 임장하고, 동대문구를 임장하고 있습니다.  갈아타기를 마음 먹은 상황에서627 정책이 발표되며 갈아타기를 진짜 해야되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판단이 옳은 걸까요? 월부에서는 매년 투자를 쌓아나가는 것으로 소액으로라도 살수있는 것을 사라라고 배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는 갈아타기가 아닌2주택자가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임장은 하고 있지만, 2주택을 할 경우 예산이 맞지 않는 곳을 보고 있어 문의드립니다.

현재 계획은 11월까지 추가 지역을 임장을 돌고 12월에 결정하는 것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주택에 들어간 투자금은 1.6억으로 현재 매도시 1.5억이상 회수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연간 저축액은 3600~4000정도 모아왔고, 현재 현금자산 3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현재 월세로거주하고 있으며, 실거주는 배재하였습니다. 

1. 위 상황만 놓고 보았을 때, 갈아타기를 하는 것과 2주택으로 가는 것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요?

2. 갈아타기를 한다면, 수지구가 저의 예산에 맞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서울까지 봐도 아직 기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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