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차 조모임을 완료했습니다.
임장을 처음 하는 분들이 많아서 2조를 나눠 단임을 진행했는데, 더운 날씨와 처음 하는 임장에 본인 체력을 잘 모르고 있다보니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분들이 계셔서 휴식팀장으로써 매우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제를 제출하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는 조원분들을 보며 ‘나만 잘하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첫임장을 하신 분들은 아직 헤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아쉬움을 토로하셨는데, ‘그 또한 성장하고 있는 거’고 '시간이 지나고 보면 지금 이 순간 내가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지금이순간2님이 응원을 해주셔서 많이 공감 되고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2주차 과제인 시세따기는 역시 힘들었는데 그래도 강의에서 알려주신 시세 따는 방법이 게임같이 느껴졌다는 조원분도 있었고, 강의를 듣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 남은 단지 임장을 해보겠다고 다짐해주신 조원분도 있었습니다.
임장&임보의 모든 과정이 중요한데, 지역개요부터 분임까지의 기초 준비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2주차였던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단지 임장과 투자결론 내는 것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헛 아침잠님이 앞서서 듬직하게 가주시는 바람에 저희가 얼마나 든든했다구요!! 최고의 휴식팀장이십니다👍👍 (그 와중에 나만 잘하면 된다는 말 극공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