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0기 4뿐4뿐임장 44억 만들조 유단하] 실준 2강 강의 후기

실준 2강 수강후기 

사전 임보를 작성하면 임장을 두 배는 더 잘할 수 있다.

사실 분위기 임장 전 사전 임보 작성의 중요성을 높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사전 임보를 통해 손품으로 미리 임장을 다녀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행을 가기 전 계획을 세우는 것에 빗대어서 설명해 주신 게 너무 찰떡같았다.

여행을 가기 전 그곳이 관광지인지 휴양지인지를 파악하는 것처럼 임장지가 업무지구인지, 베드타운인지 등을 파악하여 개괄적 정보를 알아보고, 맛집, 쇼핑, 숙소 등이 좋은지를 알아보는 것처럼 상권, 환경 등을 파악해서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인지를 파악한다. 이 여행지의 여행경비가 나의 예산과 맞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시세파악을 통해 내가 투자 할 수 있는지를 확인 하는 것과 같고, 이 여행지로 갈까? 아니면 다른 여행지를 더 알아볼까 하는 고민은 여기를 투자할까 다른 곳을 더 알아볼까 하는 것과 너무나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임장보고서 체계를 잘 배워서 각 카테고리별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완수함으로써 결국은 하나의 임장보고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아는 내용을 행동에 접해서 행동을 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다.

뒤쳐짐을 알지만 포기 대신 도전을 선택해서 결국은 해낸 사람이 되었다는 유디님의 말씀을 듣고 거북이보다 느린 굼벵이 같은 속도지만 천천히 뒤쳐져 걷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은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굉장히 큰 위로가 되었다.

배운 내용들을 잘 숙지하고 임장에 적용해서 한 번의 임장으로 2번, 3번 임장 다녀온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하며 2강 수강후기를 마칩니다.

오랜 시간 열정적인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