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강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이 입지 분석과 시세따기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입지 분석은 강의에서 들어도 막상 하게 되면 그냥 제 맘대로 하는 것 같아요^^;;
<입지분석>
입지분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인구입니다.
먼저 위성지도를 보고 → 주택가인지 아파트인지 파악하고 나면 → 주택가는 60대 이상 인구, 아파트인 경우 영유아 또는 10대 인구가 많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 연령별 인구를 살펴보면 실제로 맞는다!.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의 특성)
이렇게 하면 미리 지역을 파악하고 가게 되서 임장 효율이 더 증가할테니 시간을 아끼는 셈입니다.
<분위기 임장>
분임의 목표 : 어디에 살고 싶은가? 사람들은 어디에 살고 싶어할까? 가격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난 어디를 사겠다.
나만의 우선순위: 삼성동, 개포동
- 삼성동은 거리가 쾌적하고 교통(9,7,수인분당)까지 갖춘 곳. 약간의 언덕, 위쪽으로 주택가가 있지만 교통과 입지를 생각하면 그 정도는 크지 않음.
- 개포동은 수인분당선만 다니고 위치에 따라 지하철 도보권이 아닌 곳도 있지만 신축이 많고, 택지에 양재천을 낀 쾌적한 장소라서 개인에 따라(자차, 버스, 지하철 등) 직장 출퇴근만 어렵지 않다면 이곳도 선호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함.
<시세 따기>
시세를 지도 위에 올리면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시세를 통해 호가 및 전세가율 파악 → 전세가율이 높다 → 매매가가 눌려있거나 공급이 없어서 전세가 상승 / 전세가율이 낮다→ 선호도 때문에 매매가가 상승했구나.
*** 시세가 높은 단지들이 모여있다면 그곳이 선호하는 동네라는 뜻이므로,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해보자.
유디 님이 해주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여러분 음식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요? 맛있는 레시피를 따라하면 되잖아요.
투자도 똑같아요. 잘 하는 법을 배워서 따라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어요.’
잘 하고 있는지 의심될 때 이 말씀이 힘이 되어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강남구 생각보다 넓어서 만만치 않은데 나에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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