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자가 좋아하는 단지

임장과 임장 보고서는 왜 써야하지..??

물건 골라보고 강의에서 들은대로 가치와 가격비교해서 골라서 사면 되는거 아닌가?

내 투자 범위내에 들어오는 것 몇 개만 꾸준하게 봐주면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참이나 했습니다.

임보쓰는게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요..ㅎ

물론 지금도 어렵고 지루하고 교안이 없으면 시작도 못하는 것 같아요.

처음 실준반을 들었을때는 과제를 위한 임보였던 것 같아요.

서투기를 듣고 열중을 들으면서 

아~ 이건 아니다!! 과제를 하기위해서 내가 이 강의를 

시간쪼개서 용돈 아껴서 듣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생각을 하고 나니 임보가 다르게 봐 지더라구요.

내 투자를 위한 계획서! 누구도 아닌 나의 계획서!!

지역 개요를 통해서 

지역의 물리적 위치를 알아보고

어떤 기능을 하는 지역인지 선호 비선호 시설이 있는지

그 지역에서도 어느 동네에서 살고 싶은지

거주수요의 특징을 파악해 어느곳이 교통이나 학군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살기가 좋은 곳은 소득수준이 높은지 낮은지를 미리 파악해 봅니다.

입지를 파악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지역인가를 알아보는데

그곳이 내가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높은 일자리가 많을수록 구매력이 높고, 집값에 영향을 줍니다.

주요 일자리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곳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합니다.

환경이 좋은 곳, 백화점은 소비력이 높은곳에 입점을 하고 대형마트로 편리성을 확인하며 잘 갖춰진 편시설은 거주 만족도를 상승시킵니다.

 부동산은 제 3자가 좋아하는 단지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업은 그 지역의 거주 수요 요인이 된다.

-> 취업하기 쉽지않고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지역에 정착하기 때문에 

 그지역에 잡아놓을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지방의 경우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부터 가장 가까운 업무지구까지의 시간을 봅니다.

수도권은 교통이 절대적이라서 교통요소가 좋은데 가격이 싸면 저평가 확률 업!

백화점이나 스타벅스 같은 곳은 미리 상권과 인구등을 분석해서  

이미 안정된 상권에 입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입지 분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직.. 후기 쓰는것도 너무 어렵네요..ㅎㅎ

그래도 저번 보다는 알차게 쓴 것 같아 조금은 대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