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되는 쿠적사고입니다.
폭우로 전국이 혼란했던 오늘만큼이나
다사다난했던 하루였는데요.
이번 달은 유독 평일임장만 가능한 스케줄이라
빗속을 뚫고 새벽부터 나섰던 임장과 부랴부랴 올라와 맞이했던 2번 째 조모임에서는
2주차 강의에 대한 조원분들의 생각과
강의에서 잔쟈니님의 말씀처럼 지방 투자의 뾰족한 선호도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만큼
이번 앞마당 생활권의 분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부분에서
같은 생활권에 속하더라도 단지에 따라 사람들의 선호도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방 투자를 고려할 때
생활권의 분리보다 단지끼리의 분류와 거주하는 사람들의 선호 요소도 정확히 파악한 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월부에 들어와 늘 감사하고 도움을 받으며 하나하나 배워갔던 저와 마찬가지로
조장님, 조원분들에게도 감사했던 분들, 힘이되었던 분들의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번 우리조도 지금의 좋은 분위기와 열정으로
남은 이번 달도 화이팅을 다지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조장님의 사고(ㅠㅠ)로
급작스럽게 조모임을 맡아 훌륭히 이끌어주셨던 젠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여정에 모두가 무탈하고 안전하게 끝낼 수 있길 기원하면서
2주차 조모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쿠님~ 오늘 무사히 분임끝내고 조모임까지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우중임장으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바쁜 일정속에서도 늘 열심히 해내는 쿠님을 응원합니다. 이번 달이 끝나기 전에 쿠님을 뵐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