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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내 임장보고서의 가치를 제대로 알자.
그 동안 나는 임장보고서를
그냥 해야 되는 것.
넘어야 할 산 정도로 얼른 해치우고 넘어가지 않았나
반성하게 됐다.
필요한 부분만 써서 장표를 줄여볼까..? 라는 역행하는 생각도 해봤고 😂
“임장 보고서 하나에 5천만원 1억이에요.”
그 동안 내 임장보고서의 가치를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권유디님께서는 내가 쓰는 임장 보고서 하나가 오천만원, 1억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 돈을 실제로 나에게 가져다 줄 중요한 자산이라고 하셨다.
그래 내가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를 잠시 잊고 있었구나.
한 장 쓸 때마다 오천만원 1억씩 벌어다 주는 효자인데
그걸 몰라보고 쓸때마다 힘들다 했으니~
이젠 마음 가짐을 다르게 해야겠다.
어서 임장보고서 완성하고 1억 벌어야지~~🎵
투자 판단에서 감정은 OUT
권유디님께서 계속해서 강조해 오신 것.
"좋아, 안 좋아로 판단하는 순간 어려워져요,
좋아, 덜 좋아 로 판단하셔야 해요."
나는 계속해서 급지에 목메면서
내 투자금에는 안 좋은 것들만 들어오네..
라고 생각해서 투자로 연결될 물건들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것 같다.
좋아, 덜 좋아로 접근해야 하고 덜 좋아도
좋은 것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되면 덜 좋은 것을 해야한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차례 들었던 말인데
그 의미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진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열망하던 급지, 단지들이 훨훨 날아가고 있는 지금.
나에게 익숙하지만 새롭게, 진짜 의미가 된 말이었다.
그러려면
자꾸 단지의 단점에 감정을 실으며 아 이래서 안 좋구나
하지 않기.
입지에 대한 사실 판단 그 자체로 끝내기.
'아 교통은 좋지만, 학군 수요를 끌어들일만큼 학군이 좋진 않구나.
그럼 학군보다는 교통에 가까운 곳이 더 선호 되겠네
강남에서 먼 편이구나. 하지만 한번에 가는 노선이 있네.
끝.'
사실 판단만을 하고 감정을 배제하기.
돈보다 귀한 시간을 아끼자.
과제를 하거나 임보를 쓸 때 내가 가장 고민 됐던 것.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꼼꼼한 성격이고, J인데다, 행동이 느리고 생각이 많은 나같은 경우,
임보를 쓰다 보면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좋은 자료도 많아 보여서
시간이 엄~~청 나게 걸렸다.
그러다 보니 임보를 쓰다가 에너지 방전..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있고, 잠도 줄이고..
임보장표에 채워 넣을 자료 가공하고 만드느라 시간 노력 다 들이고
정작 중요한
내 생각.
투자와 연결되는 고민을 할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그럴 시간에 깔끔하게
훌륭하신 분들께서 월부닷컴에 나눠주신 나눔자료들 레버리지 해서
시간 절약하기!
절약한 시간을 투자와 연결되는 생각 하는게 더 많이 쓰기.
장표에 내 생각 한 줄이라도 추가하기.
생각 업그레이드 시키기.
자료에 시간을 쓰다 지치면
임장보고서의 가치를 잊어버리게 되고
단순노동과 고통이 되어 버리게 될 것 같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진짜 이유를 망각하지 않도록
작성시간 조절하기.
데이터보단 생각을 많이 하고 생각을 적기.
꼭 나에게 적용해봐야 할 점이다.
폰!폰!폰!
휴대폰에 얼굴 박고 다니지 않기
손품은 집에서 팔기
시세 궁금해도 꾹 참고 집에가서 보기
임장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을 눈으로 보기.
있지 말아야 할 것들이 없는 것.
좋은 것이 있는 것보다 유해한 것이 없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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