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은 온수역에서 시작하는단임이었다.
초보인 나와는 다르게 연차들이 꽤 되어서,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든든했다.
아침 8시반에 시작해서 1차로 두분은 가시고 셋이서 개봉역까지 다 돌고 헤어졌다.
조원들 모두 가슴속에 가족들과 함께 잘 살고자하는 열망을 가지고 이 길을 가고 있다~
우리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
가장 힘든것이 가족들과의 관계가 아닌지 싶다.
나만해도 매일 시간에 쫓겨 퇴근하면 강의듣고 과제하느라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식구들이 서운해하는것같다.
모두들 유리공을 잘 지키키위해 ,
함께 잘살기위해 고군분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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