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린입니다
한동안 임장도, 강의도 쉬다가
돈독모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환경과 꾸준함에 대해서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가 되고싶어
사실 책 제목과 달리 이 책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보며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살아온 이야기입니다
월부의 방법을 체득하면서 해나가기엔
어려운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결국 월부의 방법이던 저자의 방법이던
“일대빨”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며 꾸준히 해나가는 것
이것이 책을 읽으며 가져야 할 가장 큰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데헴님의 임계점을 넘었던 경험을 들으며
환경안에 계속 있으면
나도 모르는 새 쌓이는 것이 모여
사소한 계기를 통해 폭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월부강의를
계속 듣는 것만으로도
환경 안에 있었기에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고
조금씩 더 쌓아가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이에 대해
리더인 내안의 풍요님께서도
내가 얼마나 몰입하는가? 보다
내가 얼마나 꾸준히 해나가는가? 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풍요님의 경험도 인상깊었는데
임장을 가서 몸이 아파 돌아왔을 때
그저 좌절에 머무른 것이 아니라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에 집중해서 해냈다고 하셨습니다.
책에서 말하듯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꾸준히 환경에 남아서
해내는 방법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습니다.
3번째 돈독모 메이트라 더 친근했던 퓨스님
그릿 그 자체로 동종업계라 반가웠던 데헴님
잠시였지만 다시봐서 반가웠던 리리안님
월학과 기버에 진심이셨던 부마니님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함께하는 동료들의 후기까지
하나씩 다 찾아보고 질문해주신
내안의 풍요님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독서모임 중 나중에 다시봐도 좋을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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