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부터 첫 월부생활을 시작하면 6월달 열중반을 계기로 잠시 오랫동안 손을 놓았던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고 4월 실준반조원분들이 적극추천해주시던 돈독모를 7월이 되어서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5월부터 근무환경이 전환되면서 많았던 시간들이 없어지고 7,8월 주말스케쥴이 많아져 강의를 듣고 조별활동이 힘들겠다판단되어 그래도 환경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말자하고 신청한게 돈독모였던거 같습니다.
책내용의 많이 나와있는 실전적이부분보다는 그 과정에 담겨있는 우리가 가져야될 자세와 행동에 초점을 맞췄고 그중에서도 책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부분이였던 일대빨의 대한 이야기들이 감명깊었고 특히 게리롱님의 지방임장시 현관앞에서 신발을 신고 주무셨다는 얘기와 반나이님의 스터디카페에서 새벽까지 임보를 쓰고 스터디카페에서 2시간 쪽잠을 자고 출근을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큰 깨달음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영에서 우리는 향수나 화장품을 살 때 테스터를 써보고 맘에 들면 구매하지만 마음에 안들면 사지않았다고 미안한 마음을 느끼지않듯이 우리인생에서 가장 큰 쇼핑일지도 모르는 매임을 하면서 사지않는다고 거절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나 죄책감을 갖지 말라는 부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결국 부사님들도 자기일을 하는 것이고 언제가 매도가될때 받는 복비에 포함된 금액으로 보면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전에 이미 투자경험이 있으신 조원분과 매임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후에 뭔가 내가 살것도 아닌데 혼자서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갓 같은데 이제는 다시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질의답시간에 조원분들의 좋은 질문들로 가지고 있던 궁금증도 함께해결이 되어 좋은시간이 였고 나도 언제나 고민만하고 있던부분을 물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시간 만들어주신 반나이님과 조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전합니다ㅎ 특히 열정만프로님과 함께해서 더 좋은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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