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투자코칭처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튜터님과 떨렸지만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누적효과와 행동하기!
저질러보고 나오는 현상들을 보고 계획하는 것도 계획이다.
>>인풋의 시간은 필요하다! 나는 정말 인풋을 많이 했는가? 아직 부족한 전임과 매임을 해볼려고 노력하자!!
매물은 바로 팔릴 수도 있고, 조건있는 것들은 바로 못나가고 3개월동안 요지부동일 수도 있다.
그러니, 행동하는 것을 놓지말고 계속해보자! 그안에서 세부항목을 수정해도 실패가 아니다.
나자신을 알아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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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알라! 튜터님은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이였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며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거기에 나오는 결과들을 책임감있게 해결해나가는 사람이였던거 같다.
나자신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과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인생에 좋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듯하다!
나 자신을 아는 사람은 항상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나자신이 행복해지는 길을 귀똥차게 알기 때문이다.
그것이 투자라는 삶의 일부분에 녹아 들어 갈 것이고, 후회없는 투자를 하고 내자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당위성인 투자의 기준을 만들어 줄것이다.
만회할려고 하다보니, 2배이상 벌여야 했고 투자공부가 즐겁지 않았다.
투자공부를 쌓아야하는 절대 시간은 필요하다. 그것을 당위성,필요성으로 공부하지 말고
행복을 이연하면서 투자공부에 소소한 행복을 놓치는 희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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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시작은 잘못된 투자의 만회에서 시작되었다.
18년 수도권 살았음에도 해당지역의 몰라서 아는 지방의 손대고, 역대급 공급이 있기 전에 매도하지 못한 점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책임감에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싶어 24년 공부의 원동력도 되었지만,
근 1년간 주변의 소중한 파랑새를 이연하며 “해야해” 를 강조하다 보니,
여기저기 구멍이 생겼고 지금은 여유를 가지며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지만 조금은 느슨히 하고 있는 나와 이건 아니지라는 괴리감에 힘들던 찰라에 튜터님의 응원과 같은 행복할 수 있는 시간과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잘 버무리는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라는 말에 느슨함으로 질책하고 있던 나에게 다른 관점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잘 버무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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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에 몰입을 하는 타입의 나는 완급조절이 잘 안되어 제일 어렵지만 설정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 시간이 걸릴 뿐 나쁜건 아니니 강박을 가지지 말자! 일정부분 절대값의 시간은 필요하다!
시간을 배분하여 조절하는 사람! 운동, 아이와의 시간! 그 시간까지 빼서 무언가를 하는 것은 필요하나, 평상시를 매일 몰아쳐서 살아내기에는 모두들 한계가 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기본체력을 다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까? 오래오래 내가 이루기 위한 꿈을 위해
투자든 새로운 분야의 공부든!! 내가 있어야 하고, 그다음 나의 가족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인풋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인풋을 했다면 완급조절도 가능하다!
첫 몇달은 처음이라는 새로움과 배움에 즐거웠고, 달라지는 나를 보면서 즐거웠다.
하지만 그것이 당연시 되니, 과정에서의 미세한 변화보다는 눈에 보이는 큰 결과치를 쫓고 있는 나를 알게 되었다.
과정을 즐길려고 노력해보자!! 즐겁게 오래!! 꾸준히 그것이 모토이다!!
부동산은 대응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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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월부 강의에서 국가의 부동산대책이나 시장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최고의 방책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기민하게 움직여서 타이밍을 쫓는 투자는 나에게 항상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럼 나는 대응력을 나는 키우고 있는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실패라는 걱정보다는 그시간에 나는 대응 해낼 것이라는 마인드와 실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치환하자! 그리고 행동하자!
MBTI는 자신이 보완해야하는 특성을 이야기 해주는 것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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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 라는 생각에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한 건 아닌지? 그것은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할 뿐 나를 그렇게 규정해 나의 행동범위를 좁히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자!
목표를 역산하라!! 그럼 먼 미래의 목표도 계획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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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너나위님 영상에서 자신이 목표를 역산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땐 저 사람이 무슨말을 하는 거지???
아마 신사임당 TV에서 였을 것이다.
그정도로 마인드가 정립되지않았다.
지금 월부를 하는 시점에 비젼보드를 쓰고, 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막연했던 역산법이 희미하게
손에 닿지 않을 미래의 꿈을 가시화하고 계획하는 기법임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잔쟈니 튜터님의 로망집을 들으면서 목표를 역산하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나도 다시 한번 역산하기 위한 나만의 버킷리스트로 나의 보석함을 채워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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