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브 앤 테이크
애덤 그랜트/생각연구소
2025.7.12~2025.7.17.
저자 및 도서소개
교보문고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추천자
줴러미튜터님
책에서 배운점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기버의 손익 개념은 그 방식이 전혀 다르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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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의 맥락에서 내가 들이는 노력이 5분인데 받는 사람은 1시간 이라면
그건 기버는 당연히 한다고 선택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기버인 나는 그 5분을 쓰기 위해 3시간을 들여서 알아낸 것을
물어오는 사람에게 5분을 설명하면, 그 사람은 내가 3시간을 들일 일을
5분만에 해결한다는 것인데 과연 이것을 어찌봐야 할지??
- 책을 완독한 후 기버로서 배푸는 것에 왜 신경이 쓰일까?
이건 누가 더 많이 알아서 하는 1등 2등이 아니다. 투자는 자기의 자본사정과 시기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
그리고 사람은 알려주어도 생각보다 아는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꾸준히 하면 된다.
성공하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동안 거둔 성과가 혼자서 해낸 것이 아니라 남들과 상호의존적으로 일한 결과임을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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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발제문에서 내가 세시간 걸려서 알게된 것을 공유하면 상대는 5분만에 알게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사람도 나만큼의 시간을 써야 하는게 아니다. 나와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다.
진짜 경쟁하는 관계라면 매물을 가지고 같이 네고하는 상황인데
지금 이야기 하는 그 분이 나와함께 네고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만약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 받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팀원들이 보기에 강하게 말하는 리더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위협을 느끼는 것 같았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리더는 팀원들의 제안을 더 잘 받아들이는 것으로 비춰졌다. 조심스러운 화법은 지배력을 구축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명망을 안겨준다. 따라서 조심스럽게 말하는 리더가 조언에 열린 자세를 보여줄 때 팀의 생산력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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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건 그 리더의 실력을 구성원들이 믿을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실력이 부족해도 자신감있게 말하면 긴가민가해도 구성원이 따르는데
실력에 대한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부가의문문과 조심스러운 화법이 효과를 줄지 모르겠다.
그는 가족의 이익을 대변했던 것이다. 자기 자신만 책임질 때는 호구일지 몰라도 기버는 결코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걸 원치 않는다. 새미어의 말을 들어보자. “나는 이것을 나 자신과 싸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정신적인 무기로 삼았습니다. 해답은 내가 가족을 대표하는 대리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죠. 한 사람의 기버로서 나는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기서 약해지면 나에게 의지하는 내 가족이 다칠 뿐’이라고 생각하자 죄책감이 사라졌지요.” .... 기버는 유난히 남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유형이라 자기주장을 내세울 때 상대에게 미움을 사는 정도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새미어는 협상을 벌인 덕분에 존경을 얻었을 뿐 아니라, 협상 방법으로 상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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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물임장 예약을 할때
거절문자 보낼때
협상을 할때
회사에다 연차이야기를 할 때 나는 가족을 대신해서 말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본문내용 및 느낀점
밀리의서재 발췌
테이커는 힘이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럴듯한 태도로 신뢰감을 준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며 아첨을 일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테이커는 유력인사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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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에 따르면 “지식노동자는 제조업에 종사하는 육체노동자와 달리 생산수단을 직접 보유한다. 즉, 머릿속에 지식을 넣어두고 필요할 때면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 그러나 그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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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너그럽게 행동하면 ‘이디어싱크러시 크레디트(idiosyncrasy credits, 개인 신용 점수)’를 얻는다고 주장한다. 이디어싱크러시 크레디트란 조직 구성원의 마음속에 누적되는 어느 한 개인의 긍정적인 인상을 말한다. 어떤 조직에든 매처의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이 가장 많다. 그들은 보통 마음속으로 구성원 각자와의 손익 대조표를 만든다. 그중 누군가가 호의를 베풀어 이디어싱크러시 크레디트를 얻으면 매처는 그에게 조직 규범이나 기대에서 일탈할 자격을 준다. 버클리대학의 사회학자 로브 윌러가 한마디로 요약했듯 “조직은 개인의 희생을 보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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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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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커는 실패로 돌아간 투자에 책임감을 느꼈으며 자존심을 지키고 체면을 세우는 데 심하게 매달렸다. ... 반면 기버는 다른 사람과 조직 보호를 일차적인 목표로 삼으므로 처음에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몰입 상승을 피할 확률이 높다. 다른 사람 대신 선택해줄 때 더 정확하고 창의적인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또 다른 연구도 있다.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한 상태에서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을 느껴 흔들릴 가능성이 크고, 또한 가급적 이상적인 선택을 찾으려고 끊임없이 고뇌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기버처럼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이나 다른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이 줄어든다. 더불어 전체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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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모르게 나는 내 투자이 실패를 자존심과 체면문제로 생각했던것이다.
그리고 갈아타기 역시도 그런 것이다.
테이커는 몰입 상승 상황에서 처음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메글리노와 코스가드는 “테이커는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사회적 정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버는 개인적 가치를 깊이 따지지 않고 사회적 정보를 순순히 받아들여 행동한다”고 말한다. 기버는 설령 일시적으로 자존심과 평판에 타격을 입을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와 조직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결정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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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슨이 설명한 대로 당신은 이미 당신이 신뢰하고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설득당해 왔다. 그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 직접적으로 설득하면 듣는 사람은 자신이 남에게 설득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한다. 반면 자신을 스스로 설득하게 하면 사람들은 변화의 동기가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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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에 대한 질문이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몰입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일단 ‘그렇다’고 대답하면 그것을 완수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 흥미롭게도 의도에 대한 질문은 사람들이 처음에 ‘아니다’라고 대답했을 때조차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질문은 생각을 유발하는데 만일 그것이 바람직한 것이면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하기로 마음을 고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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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에 대한 질문이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몰입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일단 ‘그렇다’고 대답하면 그것을 완수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 흥미롭게도 의도에 대한 질문은 사람들이 처음에 ‘아니다’라고 대답했을 때조차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질문은 생각을 유발하는데 만일 그것이 바람직한 것이면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하기로 마음을 고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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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메시지를 똑같은 어조로 말해도 머뭇거림, 부가의문문, 강조 부사 등을 몇 개 첨가한 쪽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존중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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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시작할 때 흔히 사용하는 ‘이기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같은 표현이 그 예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종류의 권위 포기가 역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야기를 듣기도 전에 화자가 무언가 이기적인 내용을 말하려 한다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듣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말하는 사람의 이기심을 확인해줄 정보를 찾으려 애쓰고 또 그것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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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지의 매각 가능성을 두고 협상을 벌이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때 판매자가 가급적 높은 가격으로 용지를 매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을 때는 단 8퍼센트만 협상이 이뤄졌다. 반면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어떻게 하면 서로 조건을 맞출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자 협상 성사율이 42퍼센트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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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매물관련해 네고를 할때도 이게중요하다. 부동산 사장님께 사정을 말하고 방법는 찾는 화법을 이용해보자, 매수를 못하긴 했지만 1호기 갈아타기 구할 때 아이 데려간 것 주요
이때 거의 모든 사람이 돈을 돌려주었다. 실험이 끝난 뒤, 두 그룹에게 연구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돈을 돌려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연구자에게 ‘훨씬 더’ 호감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가 뭘까? 사람들은 시간과 노력, 지식 혹은 어떤 자원을 투자해 남을 도와주면 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했고 상대에게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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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보다 당신에게 한 번이라도 친절을 베푼 사람이 당신에게 또 다른 친절을 베풀 가능성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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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한번이라도 친절했던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함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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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자신의 영향력을 인식할 경우,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에너지를 소진하는 일 없이 동기와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11 학생 한 명과 함께한 연구에서는 자기 직업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여기는 고등학교 교사들은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소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더 깊이 들여다보면 스트레스는 자신이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했다고 느끼는 교사들의 에너지만 소진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느끼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탈진하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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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보면 살벌한 스케쥴을 가지고 있어도 그 일을 할 때 사명감과 그 일을 통한 행복감을 느낀다면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를 얻게된다. 내 투자 활동에선 어떤 점을 통해 에너지를 얻나? 동료들과 시세이야기 할 때 잘 한다는 말씀을 들을 때 나는 신이나고 재미있다.
역시 혼자 해나가는 것보다 사람들과 하는게 좋은 성격이구나 나는.
맥락이 바뀌자 새로운 에너지’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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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든다면 맥락을 바꾸어보자
불 지피기 방식은 타인과 자신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전략이다. 콘리는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방과 후에 학생들을 만나 상담하는 대신 활력을 재충전하고 일정을 맞추기도 편한 주말을 상담시간으로 정했다. 반면 실패한 기버는 남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언제든 도와주는, 즉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을 택하기 쉽다. 그 방식은 대단히 산만하고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집중력과 에너지를 엄청나게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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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분들한테서 연락이 온다면 바로 답을 하되 소통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한번에 하자, 낮 시간에 연락이 오면 4시 이후 퇴근길에 한번에 연락드리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자신 있게 협상에 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성은 따뜻하고 친절해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를 저버릴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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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 수 없는 여자의 본능인 것 같다. 하지만 후술하는 내용대로 협상을 내가 하는게 아니라 내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생산력이 높아질 것을 확신한다.
리프킨은 오랫동안 소원한 관계였던 사람에게 다시 연락을 취하라고 권한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기 위해서 말이다. 한 달에 한 번 몇 년간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사람에게 연락을 취해 그들이 요즘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알아보고, 당신이 무언가 도울 만한 일이 있는지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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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기버가 되길 바란다면 직접 부탁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도움을 요청한다고 해서 늘 빚을 지는 건 아니다. 세상엔 기버도 있고 도움을 청함으로써 그들에게 자기 가치를 표출하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길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람도 있다. 5분 동안의 친절을 요구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빚을 지는 셈이므로 만일 상대가 매처라도 되갚아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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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것과 알게된 점
나는 내가 기버인 줄 알았는데
철저한 테이커였다.
심지어 매처조차 되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를 질투는 내 에너지, 경쟁심이 있고 욕심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 점에서가 아닌, 실패한 것에 대해 자책하는 것은
나 중심의 사고인 테이터의 훌륭한 발로이다.
특히나 다른 사람에게 생각과 시간을 들일때 철저하게
나중에 돌려받거나 더 상위의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서라는
계산된 목적의식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남에게 예민하고 남 눈치를 많이 받는 성격은
테이커로써 기버적인 발로인 듯 하다.
이걸 비틀기 위해 하기 싫은 일, 남에게 피해주는 일을 할때는
가족을 생걱해야겠다.
적용할 점
[가족]
유일하게 내가 기버로서 행동하게 되는게 가족안이다.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사랑이 가능하기때문이다.
남편이는 잘 모르겠지만 기버가 맞는것 같아. 내가 훨씬더 뭐 많이 함
남편이 내가 기버가 아니라 할 수도 있네 그래도 매처정도 일 것 같다
[투자]
투자생활할때 너무 하기 싫은 일,
예를 들어 실거주 자산재배치
손절매도
전임
매임
등과 같은 일에도 가족을 생각한다는 기조로 해낸다.
[나]
나 스스로가 야망이 많은 기버가 되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나는 상대방이 돌려줄 수 있을지 자동 계산이 된다, -> 기버로 선천적 재능은 아니다.
그것보다도 도움이 필요한 연락에 불지피기 전략으로 간다.
꼼번전 불지피기전략: 카톡방 참여시간 설정, 동료문의에 대해 몰아서 피드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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