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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OO의 엄마 OO의 아내가 아닌 투에서는 온전한 나로써 삶을 살고 싶은 I설하입니다.
나의 10년 후 모습, 결국 독강임투 중요성
강의를 수강 하기 전 자기소개를 해주신 코크드림님, 2015년부터 시작을 하셨고 현재 2025년
15년도의 코크드림의 상황, 25년도의 코크드림의 상황 분명하게 달라지셨고 자산도 달라지셨습니다.
15년부터 25년도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결국에는 짧은 시간이 아닌 것 같습니니다.
10년 이라는 시간 동안 얼마나 큰 고난과 위기가 있었을지 제가 코크드림님의 상황이 되어보지 못해 절대로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어 조금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저축, 임장,임보 투자를 계속해서 이어나가셨다고 하셨습니다.
10년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10년 뒤의 결과가 달라진다고 지금 열심히 해서 씨앗을 뿌린 뒤 나중에 좋은 열매를 맺으시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코크드님의 지난 시간과 경험을 통해 저희들에게 강의 전 독강임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리마인드를 해주셨습니다. 독강임투에 대한 중요성을 알면서도 감정적으로 현재 나의 상황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 같아 다시 한 번 마음가짐과 생각을 전환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WHY?
'2025년 돈을 벌겠다', ‘노후 준비를 하겠다’,'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파이어를 하겠다' 라는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계실겁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비전보드를 작성을 합니다.
저 역시 몇 차례 비전보드를 작성를 하고 난 다음 돌이켜보니, 그건은 저의 비전보드가 아니였고 제가 가지고 있는 목표가 어쩌면 저의 진짜 목표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건 남들이 원하는 비전보드이고 남들이 원하는 목표가 제 것이라고 착각하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정규강의를 듣기 전 유독 실전준비반 강의에서만, WHY? 라는 의문을 저에게 던져봅니다.
내가 WHY 이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만 던졌고, 답변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3강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통해서 행동에 대한 WHY 뿐만 아니라 임장보고서에 대한 WHY를 처음으로 저에게 한 번 던져보았습니다.
사실, 그 이전에는 남들이 임장 및 임장보고서에 대한 생각이 하는 말이 저의 귀에 듣기 좋은 말을 ‘그런 것 이구나’ 하고 스스로 프레임을 씌운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3강에서 초수강생이냐, 재수강생이냐 그런 타이틀 보다는 임장보고서를 끝까지 써봤냐, 안 써봤냐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임장보고서가 왜 중요한지 그 중요성에 대해 아주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또한, 저의 앞마당이 수도권 및 광역시 중소도시 입니다. 제 투자금으로 절대적으로 투자할 수 없는 곳들이 더 많으며
분명, 의미없는 앞마당은 없다라는 것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마음으로 이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내가 현재 모닝을 탄다고 해서 벤츠를 못 타는 것이 아니다. 내가 현재 모닝을 탄다고 해서 벤츠 구경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니 투자하지 못할 임장지라도 언제가는 할 수 있다 라고 저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셨습니다.
경험치
처음 월부를 입성하였을 때, 선배들께서 같은 정규 강의를 여러 차례 수강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정규 강의를 여러 차례 수강을 하다보면, 아는 것도 다르게 들린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월부에서 가르쳐주는 것들이 저 스스로 확신이 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정규 강의를 여러 차례 재수강을 하게 되었고 정말로 아는 것도 다르게 들리며, 그때 당시에 들리지 않았던 내용들이 새롭게 들렸습니다.
그런,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가 조모임을 하다보면 초수강생분들과 만나게 되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설하님, 어떻게 똑같은 강의를 또 들어요?와 진짜 대단하세요’ 라고 하는 말에 으쓱대는 부분도 있었고, 부끄럽지만
저의 내면의 목소리에서는 확실히 아는 것도 아닌 겉핧기식의 앎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경험치가 비슷한데 어떻게 강의 내용이 집중해서 들리겠냐, 경험치가 달라지면 들리는 것도 다르게 들린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씀하신 본질을 제가 잘 이해를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사실 저의 경험치는 그저 거기서 거기입니다.
초수강생과 다를 바 없는데, 여러 차례 재수강을 하였다는 이유로 몇 번 임장을 하고 몇 번 임장보고서를 썼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러면서 1강에서 너나위님의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씀과 오버랩이 되면서 또 다시 한 번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치
입지요소만 집중 했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돈독모에서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가치’라는 것이 조금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2강 권유디님의 강의 3번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통해서 '가치’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을 수 있었고 꼭 완벽하지 않더라도, 틀리더라도 다시 한 번 WHY 라는 질문은 던져보고 찾아보며제.대.로. 가.치.를 찾아가보겠습니다.
핸드캡
저의 핸드캡은 다른 분들과 비슷합니다.
불투명한 직장을 가진 워킹맘이며 소액투자 그런데 건강도 좋지 아니하고 노력을 해도 붙혀지지 않는 유리공
예전에는 이런 저의 상황들이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고 제 스스로가 저를 불쌍히 여기고 남들에게 위로를 받고 싶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의 상황들이 원망스럽지 않고 제 스스로가 불쌍하지 않으며 남들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저는 결국 잘 될꺼고 먼 훗날 노후를 준비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사람이라서 저 또한 동료분들에게 좋은 방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코크드림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돈을 벌려면 돈이 안되는 시간을 버텨야 한다 하셨는데 저 또한 그러한 상황이고 저의 핸드캡을 통해 아주 사소하고도 작은 행복을 찾고 감사하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집중하면서 방법을 찾아 고군분투 중이라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분명, 다른 분들 또한 그러실꺼고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저희들이 가진 핸드캡을 스토리로 만들어 보도록 해요 :)
행복한 시간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깨달음을 주신 코크드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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