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여지껏 강의를 제법 많이 들었음에도, 제대로 끝까지 작성한 임장보고서가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2023년에도 강의를 들었던 것 같다.

 

이번에야말로 꼭 임장보고서 한 개를 쓰고 한 달에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하고,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써 꼭 완료하겠다고 다짐하고 3주차에 접어들었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두 시간씩만 투자하자라고 마음을 먹었다.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그렇게 24일째 하고있다.

 

저 번주에는 3주차 강의가 다 올라오기도전에 강의 과제를 모두 마쳐서 분임도 가고 한 번 복습까지 할 시간이 있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조금 자신감이 들고 흥미가 생겨서 그런지 3주차 강의를 오늘 다 들을 수 있었다. 두 시간을 넘어서 하니 열심히 한것 같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성취감도 올라간다. 

 

분임에 이어 단지임장은 어떤 것일까?

내가 생각했던 것과 어떤것이 다를까?

 

들으면서 고개는 끄덕였지만 후기를 작성하려니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괜찮다. 강의를 들으며 그래도 이해가 잘 됐기에, 복습하고 과제하며 내것으로 다시 만들면 된다.

 

예전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앞마당 0~2개인 사람이 해야하는 것과

3~7개인 사람이 해야할 일을

차등을 두어서 과제를 내주신게 참 좋은것 같다. 

 

아! 그리고 모든 정보를 한 판에 총정리하는것은 정말 너무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코크드림님의 실제 투자 사례와 지금까지 해오신점에대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것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광주에서 왔다갔다하며 하셨던것을 생각하니 용기가 난다.

 

아직도 주식투자를 하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만 떠오른다. 하지만 그냥 해보려 한다. not a but b다 

 

앞으로 전세는 없어진다. 월세로 바뀔것이다. 

ai가 말하길 미래에 현재 시공하는 아파트는 재건축을 못한다 등등…

 

많은 장애와 번뇌들이 다가오지만

오직 너나위의 발자취를 따라가볼 것이다.

 

한 번 뿐인 인생, 내 생각에 가로막히지 않고, 앞서 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려 한다. 

코크드림님처럼 의지가 약하기에 

강의를 계속해서 들으며 꾸준하게 나아갈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서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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