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강의를 어제 모두 다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엉덩이가 얼마나 들썩였는지 말도 못하겠다.

 

하루에 두 시간씩 꼭 부동산 공부를 하자는 다짐아래 그래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고, 다른 중요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두 시간 씩 만큼은 꼭 지키려 발거둥 치고 있다.

 

서투기를 들으며 파워포인트에 시세를 정리해 놓았지만, 

강의를 들으며 not a but b 의 자세로 강사님들이 하라는대로 그저 꾸준히 실천하려 한다.

 

방금도 시세를 따다 왔다. 시간을 정해놓고 하니 그나마 괜찮은것 같다.

 

강의를 들으며 몇 가지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소가 됐다.

이것저것 많았는데 그 중에 시세를 딸 때 평수의 범위와 가격을 어느가격을 넣어야 하는지등 

이런것들을 명확히 정해주시니 초보자 입장에서 한결 편한것 같다.

 

어제는 존리 선생님의 경제관에 대해 들었다. 

주식에 투자를 해야지 월세살면서 주식을 사모아가야지 집을 뭐하러 사냐는 이야기였다.

 

그 가르침을 듣고 2020년부터 주식투자를 꾸준하게 하며 꾀 많은 자산을 쌓아왔기에 

흔들렸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내가 원하는 파이어와 내 주관적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확신이 없기에 

부동산 투자를 결심했고 시작했다.

 

3년동안 열심히 해봐야겠다.

 

분위기 임장을 상권위주로 돌라고 가르쳐주시는것에 대단히 감사했다. 

아파트 분위기를 봐야하는 줄 알고, 분위기 임장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위주로 돌아다녔었다.

 

힘내자. 2025년 안에 꼭 투자 하자. 다른건 몰라도 과제 잘 하고, 커리큘럼 대로 따라가보자.

그리고  내가 힘들게 모아온 돈을 나의 자산을 구입하는데 사용하자.

 

실준반→서투기→열중→열반실전? 까지 듣고 11월에 투자하자. 앞 마당 4개 만들고 투자하자.

조급해하지말자. 언제 어느때나 기회는 있다. 급한마음에 한 투자는 투자를 하고 기다리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려면, 공부를 해야한다. 그래야 맘 편하게 투자 할 수 있고, 또 잘못된 투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이미 과제도 하고, 강의도 다 듣고, 기특하다.

 

인생에 헛된일은 없다.

헛될까 걱정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가장 헛된 것이다.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고 익히다 보면 어느샌가 변화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월부의 모든 분들이 노력하고 힘내신 만큼 결실을 맺으시기를 소망하며 또 시세를 따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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