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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책 제목: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출판사: 인플루엔셜
저자: 채정호
읽은날짜: 7/3~9
총점 (10점 만점): 10/10점
1. 저자소개
2. 내용
우리의 삶은불행한 삶을 보통의 삶으로 끌어올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책 한문장 정리
*Best 문구
P76
비운 것을 좋은 것으로 채울 줄 알아야 한다. 바로 음미를 통해서다.
P307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 있고 행복해진다.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알고, 내가 채워져야
*내용
P15
불행해지고 싶은 사람은 없는데 모두가 불행하다고 말하고, 모두가 행복해지고 싶은데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현실은 분면 문제가 있다. 대체 모든 사람이 한결같이 바라는 그 행복이란 무엇일까?
P27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각자의 심리 상태와 삶의 조건에 따라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이 일곱가지를 마치 모듈처럼 잘 조합해서 적용해야 한다. 물론 강점만 발휘한다고 인색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세상의 어려운 문제들은 '지혜'로만 볼 수 있다.
P53
우리가 자신에 대해 부정적 편향에 빠지는 이유는 뇌의 인식 체계가 지닌 편향성 때문이다. 뇌의 속임수에 지배당하지 않고 부정적 편향에서 벗어나려면, 생각과 거리를 두고 관점을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과 거리를 둔다는 건 쉽게 말해 생각에서 빠저나오는 것이다. 빠져나와야 비로소 자기 생각을 알아차릴 수 있다. 생각 속에 머물 때는 생각과 자신을 동일시하기 쉽다.
P82
우리가 변화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더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무엇을 하든지 자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과 싸우란 의미가 아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료가 아니라 자기다운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변화에 관심을 집중하자는 것이다. 작년보다는 올해에, 지난달보다는 이번 달에,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이 변화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사실 우리가 변화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수용 없이 무작정 변화하려고 들기 때문이다.
P96
우리가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떄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그래야 어떤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지닌 자원을 활용해 문제에 대처하고 행복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아무리 큰 홍수가 몰려와도 마음이 침수되지 않으려면 방조제를 충분한 높이로 쌓아야 한다. 변화도 그렇게 마음의 방조제를 높이 쌓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느 한 쪽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전체를 균일하게 높이는 것이다.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자기 마음도 잘 챙겨야 한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되 건강을 해쳐서는 안 된다, 즉, 어떤 한 가지를 희생해서 다른 것을 더 잘하려하는 것은 바람직한 변화가 아니다. 한쪽을 허물어 다른 쪽을 높이 쌓는다 한들, 쓰나미가 몰려오면 결국 낮아진 쪽으로 물이 흘러넘칠 것이다. 자기 삶에 어떤 쓰나미가 몰려와도 잘 버텨내려면 몰입, 재미, 즐거움과 같은 긍정 자원을 균일하게 쌓으면서 동시에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은 부정 자원을 긍정 자원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함께 기울여야 한다.
P116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가동범위대로 최대한 움직이며 사는 것이 건강한 삶이다. 최대 가동범위로 움직이지 않고 살던대로 산다면 관절이 굳듯이 인생이 굳고 아픔이 찾아온다. 최대치를 하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지 최고가 되지 위한 것이 아니다. 최대치를 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이 녹이슬고 고통이 따라오니 매일 조금씩이라도 '최대치 하기'를 실행하자는 것이다. 최대치를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기 위해 주어진 자기 삶의 여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챙기고 구조화해서 두루두루 해보는 것이다.
P174
내적 연결을 통해 자기 마음을 잘 가꿀 때 다른 사람을 잘 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과도 잘 연결될 수 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가장 잘 해야하는 일이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내가 가진 핵심 강점을 먼저 키우고, 그다음에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채워야 한다.
P179
마틴 셀리그먼은 우리가 강점을 계발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라고 전제하면서 학습과 훈련을 통해서 계발되기보다 '발견과 창조를 통해 자기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남들과 비교해서 자신에게 없는 '끈기'를 기르기 위해 훈련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이미 있는 '다정함'이라는 강점을 발견해 삶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던 사람도 강점을 통해 스스로를더 잘 '수용'할 수 있다. 또한 강점대로 사는 과정에서 삶이 더 풍요로워지면서 '변화'도 더 훌륭하게 이룰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자신의 강점은 물론 타인의 강점까지 발견하게 되면서 사람에 대한 불편함이 줄어들고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이해하게 되므로 사람들과 보다 손쉽게 '연결'될 수 있다.
P194
자기 강점을 활용하는 삶을 사는 것이 왜 중요할까? 이에 대한 설명 중 하나가 긍정심리학자 바버라 프레드릭슨의 '긍정 정서의 확장 및 구축 이론'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긍정적 감정이 단지 신호에 머물지 않고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적극적인 매개체가 된다는 이론이다.
P211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흔히 사람들은 이 지혜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P244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당황하거나 도망치지 말자. 지혜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현재로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괜찮다고 수용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능력이다.
P253
겸손한 사람은 대게 신중하고 감정 표현이 크지 않으므로 옆에서 보기엔 너무 느리고 답답할지 모른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감정적 흔들림 없이 고요하며 평화롭다. 고요함은 겸손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성 중 하나다. 여기서 말하는 고요함은 말이 적고 행동이 절제된 그런 조용한 특성과는 다르다. 다른 말로 '정서적 평온함'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눈앞의 일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알기에 쉽게 감정이 요동치지 않는 것이다.
P257
수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먼저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는 것이다.
P259
공감과 수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지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도 지혜까 될 수 있다.
P304
"살아갈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도 참고 견디어 나갈 수 있다"라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인용하면서, "강제수용소에서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가장 수월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P313
죽음, 자유, 고독, 무의미는 우리 삶을 구성하고 지책하는 핵심 주제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이 이것들을 외면한 채 살아간다. 영성적 경험이 풍부하고 초월적 세계와 연결이 잘 되어 있다면 삶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며 어떻게든 살아야 할 이유와 의미를 찾게 될 것이다.
*나에게 유용한 점
나의 강점을 알고 나쁜 습관은 비우고,
몰입, 재미, 즐거움과 같은 긍정자원을 쌓는 좋은 습관을 만들자.
수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적용할 것, One thing
정확한 목표와 상황에 필요한 행동플랜을 생각하되,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알고 재미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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