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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주는 강의를 채 듣지도 못하고 단지 임장을 나섰습니다.
돌다보면 눈에 들어오는게 있지 않을까? 그래도 이전 수업에서 들은게 있는데, 조원들이 같이 있는데 그러면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힘차게 출발하였드랬죠~
하지만 나름 이것저것 보고 듣고 기록하려 애를 썼지만 돌아와서 열어보니 생각보다 남은게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그럴까를 고민하다 보니 역시나 결론은 내가 쏟은 노력의 시간이 적었다는 생각이 남더라구요.
코크님 수업을 듣다보니 준비가 적었고 충분히 알고 가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기전에 준비하고 다니며 체크하고 다녀와서 정리하는 임장이 필요하구나!
이번 과제도 허술하겠지만 완벽보다 완료를 하라는 전설같은 말씀들을 그래도 따라보고 다음 임장은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남길 바라며 아직은 내가 있는 낙담의 골짜기를 한발씩 걸어가 보렵니다~
그 길이 길지 않았음 하는게 마지막 욕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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