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내는 행동을 하자. 내집마련기초반 3강(자음과모음) 후기

자모님 말대로

지금은 서울 하급지로 집을 알아보지만 이집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의 집’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비교평가를 위해 다른 급지의 단지도 함께봐야 한다. 

같은 급지 안에서도 가격이 다른데 현장을 나가서 그 이유를 확인해야한다고 하셨다. 

사이버 임장을 하면서 이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있었다.

자모님 강의는 이해가 쉽게 잘되고 듣다보면 집중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자모님은 모든 행동을 할 때 결과를 내는 행동을 하고 그렇게 행동하려면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하셨다.

임장을 할 때에도 지하철역주변 환경을 기억하고 한강, 강남과 가까운 곳부터 임장하면서 차이를 확인해야한다.

초등학교 위치를 확인하고 학교 주변 학원가도 보고 단지 주변 빌라가 있는지 빌라촌 분위기는 어떤지도 본다.

주변 환경이 좋지않으면 아무리 역세권이어도 비선호일 수 있고

언덕이어도 동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니 무조건 거르지 말라는 조언도 새겨야겠다.

사실 분임을 하러가면 목적을 잃고 돌아다니다 오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자모님 강의를 듣고 

다시한번 임장의 목적을 항상 새기고 다녀야겠다고 느꼈다. 

전에 서대문구 임장을 갔다가 엄청난 언덕에 여기서는 못살겠다라고 생각하고 힘드니까 빨리 돌아갈 생각만했었다.

이제는 그런 언덕을 오르면서도 땅의 가치를 생각하며 신중히 봐야겠다.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이 환경안에서 찬바람이 불기전에 내집 마련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는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