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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2] 독서후기 7-#2 게으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25.07.21



1.내용정리

-이것만 보면 이 책을 다시 읽는 느낌

-이 챕터에서 중요한 핵심내용 기재 (당일 요약)

 

 

그런데 여느 날처럼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출근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나 항상 걷던 길을 걷고 영혼 없는 내 모습이 마치 좀비 같았다. 난 분명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공부해 대학 가고, 토익과 오픽 자격증을 따고, 인턴십을 하고, 회사에 취직해 착실히 살아왔는데, 왜 내 삶은 도리어 팍팍해지기만 하는 건지.

~ 사람들은 충격에 빠지고, 잘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제대로 살 수 있다.

저축과 투자를 자동 시스템에 위임한건, 이 아낀 에너지로 내 몸값을 높이는데 집중하기 위해서다. 난 단순한 삶을 지향한다. 여러가지를 동시에 잘 해낼 자신도 그럴 필요도 못 느낀다. CEO가 직원들에게 일을 맡기고 본인은 다른 업무를 하는 것처럼 우리도 제일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 위임, 제일 중요한 일에 집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축을 어렵게 느끼고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와 기한을 정해두지 않아서다. 무작정 허리띠를 졸라매고 돈을 무기한 모아야된다고 생각하니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저축은 시시포스의 형벌이 아니다.

자, 그럼 여러분이 계획을 세워볼 차례다. 여러분은 (기간) 안에 (얼마)를 모으고 싶은가? 책 읽고 나중에 해야지라고 미루지 말고, 그냥 지금 당장 연습장과 계산기를 꺼내서 적어보길 바란다.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본인 스스로가 최소 매달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더 큰돈을 관리하고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우리는 돈 관리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 아마 평생 죽을 때까지 해야할 것이다. 특히, 처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선 지치지 않고 지속해나가는 힘이 매우 중요하다. 저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 페이스 조절이 생명이다.

~ 오래동안 하는게 중요하다. 저축은 기본이고, 그걸 꾸준히 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이때 내가 깨달은 사실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물건이 주는 효용이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과 두 번째는 내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만족감을 크게 얻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사회초년생 때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큰 깨달음을 얻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늦바람이 무서운 법이라고, 나중엔 수백만 원~수천만 원 수업비를 지불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

내가 어떨 때 자기합리화를 하며 소비를 하는지, 무엇을 살 때 만족감을 느끼는지 스스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다. 자신의 마음과 상태를 잘 알아야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

현재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중에 경력 이력서에 적을 한 줄을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경력을 쌓아나가다 타이밍이 맞으면 더 좋은 곳으로 훨훨 날아가도록 하자!

우리는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서있는 것과도 같다. 여기서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벨트 위에서 힘겹게 뛰어야 할 것이다. 열심히 뛰어도 어찌 된 영문인지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말이다.

~ 사실 열심히 사는 건, 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사실 난 ‘1억부터 모으세요’라는 말에 안도했다. 당장 투자 공부를 할 필요도 없고 실전에 뛰어들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저축을 빙자한 5년이라는 계획은 재테크 공부를 안 해도 되는 자기합리화의 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1억을 모은다고 해서 이 능력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

앞에서 나의 진짜 욕망과 자기합리화를 잘 구분할 수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필요한 자격증을 따고 포트폴리오를 쌓으며 투자 때를 기다리는 사람과 ‘사회 초년생 땐 투자보단 자기 계발이래~’라며 퇴근 후 하릴없이 폰만 들여다보는 사람의 차이는 천지차이다.

그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정말 나의 기쁨을 위함인지, 아니면 보여주기 위한 소비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남에게 뒤지지 않기 위한 소비는 열등감, 경쟁심에 따른 것이다. 그런 소비는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그 물건을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도 혼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

~ 소비는 과시용과 실용성 두가지다. 정말 내가 필요해서 사는 것일까.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사는 것일까.

물질적 소비로 얻는 효용은 양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돈이 많다고 로마 귀족처럼 산해진미를 매일 먹고 토하고 다시 먹어대는 것이, 아이가 생일날 부모의 손을 잡고 중국집에 가서 먹는 짜장면보다 수천 배의 만족감을 주지는 못합니다. 억대 오디오로 듣는 라흐마니노프가 싸구려 카세트로 듣는 라흐마니노프보다 수 천 배 감동을 주지도 않습니다. 온갖 좋다는 세계 여행지를 다 섭렵한 사람이 느끼는 여행의 감동이 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처음 가서 느끼는 감동을 능가할 리도 없습니다.

매년 갱신하는 S&P500 지수 때문에 “지금 미국 주식 너무 올랐던데, 들어가도 되나?”라는 걱정을 많이 한다. 하지만 지구상의 그 누구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최저점이 언제일지 계속 생각하느라, 정작 투자도 시작하지 못하고 다른 걸 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기회비용을 치르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장 타이밍을 맞추겠다는 욕심은 일찌감치 버리고, 소액으로나마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 보자.

투자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아래 세 가지 변수 중 최소 하나 이상을 늘려야 한다.

투자금액 X 투자 기간 X 수익률

지금 당장 투자금액을 많이 늘리는 건 어려우니, 하루 빨리 시작하여 투자 기간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나만의 매수매도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만약 원칙을 정해두지 않으면 오로지 감에만 의존한 투자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설 경우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도 함께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매수매도 원칙을 미리 정해둔다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재테크를 하며 느낀 점이 있다. 일단 투자를 시작하면 경제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내 돈이 직접 들어가는 것만큼 확실한 경제 공부는 없다.

단 이 중 하나도 벌어져서는 안 된다.

1) 향후 30년 이내에 죽으면 안 된다.

2) 당신 잘못으로 해고당하면 안 된다.

3) 회사 사정으로 정리 해고당하면 안 된다.

4) 회사에서 당신이 하던 일을 외주로 빼면 안 된다.

5) 당신이 하던 일이 쓸모 없어지면 안 된다.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왜 월급을 받는 삶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을까? 실상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훨씬 큰데 말이다. 그때부터 월급에만 의존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 사실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제일 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안주하게 된다. 그러나, 안주하면 결코 풍족한 삶을 살 수 없다.

직장인은 주어진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을 잘 하면 된다. 하지만 결국 홀로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창조하여 팔 수 있어야 한다. 즉, 소비자의 시각에서 생산자의 관점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돈을 쓰는 소비자와 돈을 버는 생산자 둘 중, 어느 누가 더 빨리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지는 답하지 않아도 뻔하다. -

만약 4명의 구매자가 나타났다고 가정해 보자. 고작 4명밖에 없다고 실망할 것인가? 나라면 이 4명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할 것이다. 이 4명도 만족시킬 수 없다면, 14명 더 나아가 40명, 또 400명을 절대 만족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수여도 내 물건과 서비스가 마음에 든 사람이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주기도 한다. 한 명이 고객이 곧 열 명을 불러온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자

지인에게 한 번 듣고 뇌에 강렬히 각인된 말이 있다. 바로 ‘일대빨’이다.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시작하고 본다는 것이었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

~ 고민하지 말고, 행동하면서 고민하기!! 이게 될까? 고민을 하기보다, 일단 행동이 우선일 때가 많다.

내가 앞서 저축과 투자는 자동 시스템에 맡겨두고 우리는 몸값을 높이는데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나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가장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SNS를 통한 퍼스널브랜딩’이라 생각한다. 나를 적극적으로 세상에 알릴수록 생각지 못한 기회가 더 많이 생겨난다.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왜 선뜻 실행으로 바로 옮기지 못할까? -

우리는 저마다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것이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자체가 좋으니 자연스레 대중들이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따라줄거란 착각 때문이다. 하지만 미라클모닝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사람들은 지천에 깔리고 널렸다. 사람들이 수많은 스피커들 중 굳이 내 얘기를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

그러니 사람들에게 눈에 띄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방법은 간단하다. 나의 ‘스토리’를 콘텐츠에 녹여내면 된다. 그것도 아주 진솔하게. 내가 왜 미라클모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내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내가 걸어온 내 삶의 궤적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이게 바로 나만의 ‘차별성’이 된다.

첫번째.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의 ‘교집합’을 먼저 찾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항상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면 일기장에 적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또 반면 너무 사람들의 반응만 쫓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내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번아웃이 올 수 있다.

두 번째, 이 교집합을 잘 찾았다면 내 주제에 나만의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꼭 하도록 하자. 예전에 한 지인이 인스타 2만 팔로워를 보유하였는데, 무물(무엇이든 물어봐)을 했지만 24시간이 지나도록 한 개의 질문도 안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보’만 준다면 사람들은 나를 좋은 정보만 주는 AI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남들은 할 수 없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다.

~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은 내 이야기를 입히는 것. 그리고 그 이전에 남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것. 자모님이 말씀하신 것과 동일하다. 내 경험을 상대방의 경험에게 공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지금 돌이켜보면 난 참 오랫동안 ‘~하면’이라는 말로 스스로의 행복을 무기한 유예시켜오며 살았다. ‘연봉 얼마 이상이 되면…’, ‘유튜브 구독자 얼마가 되면…’, ‘월에 얼마 이상을 벌게 되면…’ 등등. 마치 이 소망을 모두 이루면 숨어있던 행복이 한 순간에 나타날 것처럼 믿었다.

그런데 내가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은 절대로 이 소망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거라는 거다. 하나를 이루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길 것이고 또 이를 위해 잠시 현재는 미뤄둔 채 앞만 보고 달려나가기 바쁠 것이다.결국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

 

2.느낀점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했던 점

: 이 책은 재테크 분야 자체는 다르지만, 부자로 가는 길에는 지름길이 없고, 정도를 걸어야한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많다. 모든 투자의 기본은 돈을 잘 벌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 것이 아니라, 결국 저축이 기본이 된다. 들어오는 현금흐름 어떻게 통제하고, 기존 수익을 어떻게 벌 수 있는지 자세히 나와있어서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why와 액션플랜을 제공해준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투자처에 직접 돈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따라온다는 점이다. 물론, 돈을 넣음으로써 마인드 자체가 달라지긴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손실이 없어야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대로 공부해서 투자 종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넣음으로써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모으면서 동시에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행위를 같이 해야한다 생각한다.

대체로 저자의 생각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자본주의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만의 전략까지 세우고 있다 생각한다. 다만, 조금 더 분발해야하는 점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실제 행동으로 더 많이 이행해야한다는 점. 이번 투자를 고민하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마지막 부분이 와닿는다. 욕심, 소망은 끝나지 않는다. 결국 만족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일상에서의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

: 오히려 재테크에 대한 부분보다, 요즘 꽂혀있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부분이 눈에 띄였다. 월부라는 조직 안에서 딩동댕2 라는 영향력이 매우 적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글을 쓰기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글, 그리고 그 글이 눈에 띄게 하려면 나만의 스토리를 입혀야한다는 점에서 너무나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또한, 단순히 글을 쓰기보다 블로그에서 나만의 생각 정리를 계속해서 꾸준히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내가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들을 어떻게 해결해주고, 조금 더 와닿게 설명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내 성장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집중해서 성장해야한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 퍼스널 브랜딩은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남들이 할 수 없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이다. 내 경험을 먼저 뺴곡하게 정리해야,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결국은 내 경험이 내 세상이기 때문이다.

 

3.적용할 점

- 이 부분만 나에게 남는 것

- 느낀점 2번에서 연결됨

- 포함 : 기한(언제부터, 언제까지), 측정, 구체적 계획 1~2개

 

모든 글에 내 이야기를 접목해서 나만의 퍼스널브랜딩을 입히기 (당장 이번 글부터)

 

 

4.논의하고 싶은 내용

-납득이나 이해가 안가는 것 (읽으면서 부대끼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것

-[페이지, 나의 생각, 질문]을 세트로 적기

-이걸 같이 논의해 보면 우리 팀이 다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만한 질문

 

그런데 내가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은 절대로 이 소망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거라는 거다. 하나를 이루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길 것이고 또 이를 위해 잠시 현재는 미뤄둔 채 앞만 보고 달려나가기 바쁠 것이다.결국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

 

Q. 투자 생활을 이어오면서 수많은 역경들이 펼쳐져 있는데, 관점을 바꾸면 역경도 추억이 되고, 그 자체가 행복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역경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지, 현재 즐거움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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