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님의 글을 필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월부 7개월 차 투자자 빅토리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경기도 안산 0호기를 매도하고 서울 4급지1호기 투자했습니다!
월부에 오기 전 있었던 투자 스토리는 뒤로 하고 7개월 동안 월부에서 진행한 스토리를 남겨볼게요.
열기-실준반- 열중-서투기-내마기-내마중-내마실 들으면서 제가 목표했던 한 줄 문장이 있습니다.
이번 1호기의 방향성은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는 방향이면 충분하다” 입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5월 서투기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에 적었던 내용이에요.
<사진 파일 - 부동산 계약서의 사진파일이고 저장이 안되어 글로 대신합니다 >
투자 마인드
1호기를 꿈꾸고 준비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한 번쯤 힘든 생각과 마음이 드실 텐데요.
저도 지치고 힘든 날도 있었지만,
아 이게 힘들어서 다행이다.
쉬웠으면 다 집 1채 씩 있고 다 쉽게 돈 벌었을거 아냐?
어려워서 다행이다.
이겨내고 꼭 1호기 등기 치자! 는 마인드로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어요.
또 이번 627 규제가 저에게 시간을 벌어준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규제로 잠깐 멈칫 하는 시간이 없었다면 급하게 결정 했을 것 같은데,
저에게 1~2주 동안 시간을 벌어준 기회가 됐습니다.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1호기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6/24 자음과모음 튜터님의 나도첫투자 라이브가 있었는데요
이 때 힘들었던 마음을 정말 많이 위로 받았어요
“눈을 낮춘다는게 아닌, 투자 범위를 넓힌다는 마음으로 투자 해야 돼요”
“투자는 좋은 것을 싸게 사는 것이고 좋은 것의 범위는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나 바뀝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보고 있던 더 좋은 단지들 중에서
아, 이거 내 투자금 안 되잖아? 할 수 있는 단지들 보자! 는 마음으로 투자할 수 있었어요.
매물 예약하려고 전화하는 부동산 마다 공부하는 사람 안 받는다,
갱신권 물어보는 투자자들 질문 다 똑같다면서
부동산 사장님들이 매물을 안잡아 주셔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자모님 라이브 강의에서
“감정 없이 내가 해야 될 것들에 집중해야 여러분 실력이 쌓이는 거에요”
자모님이 오케이! 조하~ 안 받아줘~? 오케이 다른 부동산~
안 맞는 사장님 만났어, 오케이 먼저 만나서 다행이야~ 다음에 하지 뭐
야근이 생겨도 오케이~ 다음에 임장 가지 오늘 회사 유리공 챙겨
ㅋㅋㅋㅋ이 멘트 덕분에 저도 매물이 안 잡히면 다른 부동산 사장님 오케이~하면서 ㅎㅎㅎㅎ
힘낼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완벽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계속 꾸준히 오래 될 때까지 하는게 중요해요”
자모님 라이브 강의 듣고
투자 마인드 다시 다잡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선택은 없다.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자
단지를 보다 보니까요, 내가 살 집도 아닌데 계속 더 좋은 단지.. 더 좋은 단지
이거에 초점을 맞추고 눈을 높이고 있더라구요.
지금 나의 종잣돈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음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는 선택을 하자,
이거 한 채 무리해서 투자하고 끝낼 거 아니잖아? 는 생각을 하면서
투자금이 오버 되는 단지는 미련 없이 지웠습니다.
이건 다음 2호기 때도 동일하게 지켜나갈 투자 원칙인 것 같아요.
내 마음의 벽 넘기
3월 매물코칭을 통해 대충 1호기를 하려고 했었던 마음의 벽을 넘었어요. (아래 더 자세히 적었습니다.)
후회 없이 시세 조사 다시 해보고 금액에 맞는 단지 추리고,
지금 내 앞마당에서 지금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단지에서,
협의 가능한 물건들 중 가장 조건이 좋은 매물을 한번더 고민해보고,
이거 보고 할 걸 그랬나? 하는 후회 없이 최종 선택 할 수 있었어요.
- 잘한점
더 볼 집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후회 없이 물건을 보고 결정 했다.
적극적으로 끝까지 매수 금액 협상 했다.
- 아쉬운점
공동중개 물건이었다는 점?
2. 결과에 대한 복기
- 내년에 전세금 상승을 얻을 수 있는 물건이었고, 현재 투자 기준에서 비싸지 않은 가격에 물건을 샀다.
(결과) 안정적인 곳에 투자를 했고
(상황) 전세금 상승분이 확실한 물건이라
(방향성) 2호기 투자를 이어나가는 방향으로 소액투자 지역으로 앞마당을 넓히고
(과정) 꾸준하게 포트폴리오를 개선하자는 방향성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싸게 팔고 종잣돈 더 보태서
서울 5급지 등기 치자
싸게 사서 아직 팔기 아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입지를 생각하면 0호기 팔고 서울로 집입하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입주 물건은 잘만 팔리는데,
제 집은 전세가 끼어 있으니 그 종잣돈으로 안산 물건을 먼저 보는 투자자가 있을 리 없었습니다.
우선 1등 물건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주변 단지들의 매매/전세가도 다 파악하고 가격을 낮추는 것 밖에 없더라구요.
처음엔 매수할 단지 리스트를 추려질 때까지 가격을 깎지 않았었어요.
0호기를 3월 부터 내놨는데 계속 안 팔렸어요.
실입주 물건이랑 비슷한 가격에 내놨으니 집 보러 오는 사람들도 손가락에 꼽았죠 ㅎㅎ (정말 몇 명 없었다)
지금 내가 보는 서울은 많은 사람들이 집 보러 다니는데 이게 입지의 차이구나!
아직 팔기 아쉽다는 생각 빨리 떨치고 서울로 가자! 하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6월 21일
6월 앞마당 단지 임장을 하다가 아 안되겠다!
0호기 매도에 먼저 집중하고 지금 하던 대로 1호기 리스트업해서 바로 매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됐어요.
매수하고 싶은 집을 찾아도 0호기 매도가 안되면 살 수 없었거든요.
6월 23일
가장 적극적으로 연락 주시던 부사님께 연락해서 가격 얼마까지 낮출 테니 손님 있으면 맞춰주세요!
그랬더니 사장님이 다른 부동산에는 아직 연락하지 말고 하루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역시 제일 적극적이던 사장님꼐서 매도 해주셨습니다.
6월 24일
계약금을 받고 대출규제 전 계약금 받고 매도에 성공합니다!
가격 깎겠다고 하고 하루 만에 팔리니 얼떨떨 하더라구요. 천만원 덜 깎아줄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도 들면서요.
이미 팔았고, 1호기를 깎아서 사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정말 1호기 매수에 집중!!! 평일에도 매물을 보러 갔습니다.
(주말엔 투자자들 안 보여준다는 단지들이 많았어요)
모든 신경이 1호기 매물에 가있으니 회사에서 곧 한 소리 들을 만한 실수도 잦아졌어요.
나 이번에 꼭 산다. 꼭 산다. 하는 마음으로 지냈던 것 같아요.
TMI
안산 집 팔고 서울 투자하려고 하는 걸 알고 계셨던 부사님이었는데
627 대출규제 이후 실입주 물건이 제가 판 금액 보다 싸게 나와도 아무 문의가 없다고 잘 팔았다고 응원해 주셨어요.
매도는 정말 타이밍이다…!!!!!
가격과 조건 제일 괜찮은게 어떤 거지?
보고 있던 매물이 627 대출 규제로 다시 추려지게 되고
세 낀 물건 중에서 가격 / 조건을 다시 보게 됩니다.
금액 협상을 제일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었거든요.
사장님 저는 잔금이 준비 되어 있어요, 매도자가 잔금 빨리 치셔야 하면 맞출 수 있어요.
사장님 이거 매물 나온 지 꽤 됐던데 매도자분 이거 빨리 파셔야 하나요?
사장님 이거 양도세 때문에 파시는 거 같던데 언제까지 명의 이전 하셔야 한대요?
등등 협상 여지가 있는 물건들은 다 물어보고 확인했어요.
그 결과 호가에서 2,000만원 깎아보려고 했던 집을
협상 끝에 1,500만원 넘게 깎을 수 있었어요!
아직 덜 본 물건 없는지? 더 좋은 거격 없는지? 더 괜찮은 조건 없는지?
후회하기 싫어서 계속 확인 했던 것 같아요.
아, 나 볼 거 다 본 것 같아. 이거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매물 코칭 받고 1호기를 계약하게 됐습니다.
24년 12월
열반스쿨기초반 82기 오프라인을 듣다(너바나 멘토님)
2024년 12월 열기를 듣고 자본주의에 눈을 뜹니다.
아~지금 비전보드에 적은 몇 십억 보다 10억을 먼저 달성하고 싶다! 는 가까운 목표를 먼저 잡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투자 해야 하나요??
저는 실행력이 강점인 사람이라, 방법을 배우고 싶어 월부에 오게 됐거든요.
지금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기 라는 말들이 큰 원동력으로 다가왔고
그렇게 25년 1월 실전준비반부터 본격적으로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1,2,3월 매주 임장을 다니면서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엄살주의)
25년 3월 내집마련실전반 1기 (제주바다 튜터님)
25년 4월 매물코칭 (빈쓰 튜터님)
내집마련실전반 1기 때는 실거주로 고민도 하게 됐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실거주 보단 투자로 결정하게 됐고
3월에도 앞마당을 넓히며 평일에도 수지구와 노원구로 매물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렇게 수지구와 노원구의 매물로 대충~ 1호기 빨리 해버ㅗ리자는 얄팍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물코칭을 해주신 튜터님은 빈쓰 튜터님이셨는데요
지금 투자금으로 매물 2개 다 아쉽다는 말씀과 4급지를 보고 잇으니 00구도 앞마당 넓게 보라고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제가 처음에 너무나도 밝게 인사를 드리고 통화를 시작했는데…점점 목소리가 작아지니
빈쓰튜터님이 빅토리님, 처음에 밝게 인사해주셨는데 속상하시죠~? ㅠㅠ 하시던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마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두개 매물 중에 빨리 계약해 버려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투코 받길 너무 너무 잘했죠. (호되게 혼나야 했던 마음가짐)
그렇게 4월은 맥 빠질 것도 없었는데 느슨하게 보내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5월부터 열심히 앞마당을 넓힙니다.
25년 5월 투자코칭을 받다(제주바다 튜터님)
3월 내마실을 함께 했던 제주바다님께 5월에 투자코칭을 받게 됩니다.
경기도 0호기를 3우러부터 내놨는데 계속 안팔렸거든요.
“솔개” 이야기를 해주셨고 반드시 거쳐야 할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투자 방향을 설명해주시고 구체적인 숫자로 방향성을 잡아주셨어요.
(투자코칭은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되어 강력 추천 드립니다.)
투코를 통해 경기도 집을 싸게 팔고 서울에 등기 치자는 목표가 다시 선명해졌습니다.
그렇게 다시 매수할 집들이 추려지면 싸게 팔자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앞마당 전체 시세 조사를 다시 하고, 매물을 다시 찾았습니다.
25년 6월
내집마련 실전반2기 (잔쟈님 튜터님)
튜터링데이 때 튜터님께 0호기 매물을 말씀드렸는데
“현실을 직시하고 희망 호가가 아닌 최저가에 매도 금액을 맞추세요”
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위 스토리 대로 저는 바로 최저가에 매도 금액을 깎아서 매도를 했습니다!
연초부터 저는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 전에 6월 말까지 등기를 칠거야” 했는데
웬걸 5월 6월 시장은 뜨거웠습니다.
실거주자 수요와 투자자 수요가 만나 7월 전 집 사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627 대출 규제가 나온 날(금요일) 평일에 연차 내고
부동산 매물 임장을 하루 종일 잡아놨었는데요
“집주인이 3천을 올렸어요, 보실 거에요?”
“4천 더 준다고 해도 집주인들이 안 팔겠다네요”
“집주인이 급하지 않다고 매물을 거뒀어요, 보여드릴 물건이 없네요”
라는 부동산 사장님들의 말을 들었었죠.
그럼 다시, 세낀 물건 중에 가격 / 조건을 다시 추려보자
오히려 시간을 벌 수 있는 기회다! 생각하면서
매일 다시 시세를 보고 물건을 보고 부동산 사장님께 이 물건 보다 더 괜찮은 가격 / 조건은 없는지 확인했어요.
실제로 규제가 아니었다면 제가 보고 있던 매물은 거래가 됐을 지도 모르겠어요.
규제로 인해 잠깐 주춤하는 시간을 벌 수 있어서 1~2주 간 신중히 최선의 선택으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됐어요.
25년 7월 매물코칭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의 세심한 조언과 방향성을 듣고
한번 더 가격 협상을 진행했고 최종 매물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 하고 사라지지 않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적어두면 스스로에게 또 큰 다짐이 되기 때문에 적어봅니다.
1년에 한 채 투자가 목표였는데, 늦어도 1년 반 안에 2호기 투자 해내고 싶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좋은 튜터님들과 동료분들을 만나면서 채감했습니다.
튜터님들
저에게 너무 좋은 조언과 말씀, 마음 써주신 제주바다 튜터님 보고싶어요…
경기도 집 매도 했다고 했을 때 축하한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
매물에 대해 코칭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센쓰있게 쓰자 튜터님 감사합니다 :)
라이브 강의에서 정말 많은 열과 성을 쏟아주시는 자음과모음 튜터님, 권유지 튜터님 감사합니다 :)
두분 라이브 강의 들으면서 마음 다잡고 힘낼 수 있었습니다.
동료분들
내마실 2기 나방님, 피스님 두 분과 단지 임장 할 때
나방님이 진짜 멱살 잡고 찐기버 해주시고 감사했오요 ㅜㅜ 이런 동료분 또 없습니다.
피스님 같이 투자 이야기 하면서 넘넘 즐겁고 행복했어요.
두분 덕분에 돈독모 첫 도전도 해보고요.
저 0호기가 안 팔린다고~~ㅎㅎ 내일 바로 깎아야 겠다고 했는데 바로 팔렸던 ㅋㅋㅋ
같이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내마실 1기 꿈이있는집님, 박곰돌1님, 유끼노님, 토목부린이님, 착한행복님, 집가고싶어님, 문지밴 1단집님
꾸준히 톡방에서 좋은 글 공유하고 응원해주고 위로해주시는 분들이라 너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첫 실준반 조원 분들 중 아직도 연락하고 있는 옐클님, 포인트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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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계약서 지하철에 두고 내려서
회차역 까지 갔다가 품에 안고 왔어요
계약서 쓰실 떄는 꼭 큰 가방…과 정신…
ㅋㅋㅋㅋㅋ
울 뻔했답니다…..
깨달은 점
예산에 맞는 집으로, 그리고 주변 상황이나 부사님들의 말, 매수/매도자들의 말을 듣지 말고
튜터님들의 말씀, 그리고 라이브 코칭이나 유뷰브 영상으로 올라오는 강사님들 말씀,
그리고 동료분들의 말을 잘 경청하고, 오버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분석을 통해 1호기 마련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적용할 점과 목표
반드시 실전반을 들어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조장님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실전반 입성을 위해 내마기 재수강 후 조장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였었는데,
이번 분기는 아니더라도 다음 분기 혹은 그 다음 분기까지는 반드시 내마실 수강을 꼭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는 자모님 말씀 대로 10월 내집마련을 해보자 이지만,
실 목표는 그때가 안되더라도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되도록 정확히 파악하고,
영끌하지 말고,
예산 안에서 꾸준한 분석과 임장을 통한 현장감에 입각하여 1호기 마련을 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너나위님 말씀처럼 싸게 사는게 아니라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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