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끝발나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꼭가보자입니다.
지난 튜터링데이, 위풍당당한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작]
튜터링데이를 하루 앞두고, 준비를 마치고 튜터님과 동료들과 임장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차편을 확인하던 중 폭우로 인해 기차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럴 수가… 튜터링데이인데!”
순간 당황했지만, 얼른 버스편을 알아봤고 다행히 표가 남아 있었습니다. 예매를 마치고 알람까지 맞춰놓고 잠자리에 들었죠.
[또 한 번의 변수]
다음 날 아침, 알람소리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차편을 확인해보니… 첫차가 또 지연!
순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며 다음 버스를 찾으려는 찰나, 문득 가족들이 오늘 처가로 가야한 다는 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짐을 챙기는 걸 도와준 뒤,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의 버스를 타러 출발했습니다.
비로 인해 터미널에는 사람들이 북적였고, 겨우 버스를 타고 체력 보충을 위해 눈을 붙였습니다.
[드디어 도착!]
중간에 버스가 잠시 멈춰서 ‘벌써 도착했나?’ 했는데, 휴게소 정차였습니다.
그 사이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이미 튜터님과 동료들은 임장지에 도착해 만나고 있는 상황!
조급한 마음으로 기사님을 응원하며 다시 눈을 붙였습니다.
드디어 임장지에 도착했을 때도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지만, 조장님과 연락을 취해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동료들을 만나고, 저 멀리서 걸어오시는 튜터님을 뵈었는데 – 환한 미소와 당당한 걸음에서 느껴지는 포스!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본격적인 튜터링에 참여했습니다.
[알차고 따뜻했던 튜터링]
함께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사임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조장님, 욤님, 나은님께서 정성껏 준비한 임보를 발표해주시고, 그 과정에서 궁금한 점도 주고받으며 활발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튜터님께서는 황금 같은 조언을 아낌없이 쏟아내주셨습니다.
발표를 하지 않은 동료들의 임보에 대해서도 세심한 피드백을 주셨고요.
각자 벤치마킹할 포인트를 정리해보라고 직접 파일도 만들어주셔서, 동료들의 생각도 함께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이 방법 꼭 써먹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ㅎㅎ)

[끝까지 챙겨주신 튜터님]
사임 발표 후엔 짧은 임장 시간도 있었는데, 오전에 참여하지 못한 저를 포함해 모두 꼼꼼히 챙겨주시며 튜터링을 이어가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학생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으며 웃음꽃도 피웠죠.

[감사의 마음으로 마무리]
저는 가족들이 있는 처가집으로 이동해야 해서 아쉽게도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택시를 타고 역으로 향하는 길, 문득 하루를 되돌아보니… 튜터링 전날부터 하루가 끝나는 순간까지 제 혼자 힘으로 된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비 속에서도 오가는 연락, 세심한 챙김,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인 조언까지…
가족, 튜터님, 동료들이 아니었다면 절대 이 하루를 이렇게 보낼 수 없었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이런 날씨에도 일정을 끝까지 챙겨주시고, 어떻게 실력을 키워야 하는지 이야기해주신 오하 튜터님,
주주 조장님, 욤님, 아씨님, 나은님, 실력님, 파파님, 학생님, 정록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동산이라는 한 가지 관심사로 만난 우리지만,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하루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런 만남에도 분명 이유가 있겠죠.
앞으로도 서로 좋은 영향 주고받으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tter me than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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