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경험은 MUST HAVE 아이템 [실준5뚜기1념으로지역을3킬근6만들조 꼭가보자]

안녕하세요

행복하게 투자를 오래도록 잘 하고 싶은

꼭가보자 입니다.

이번 실전준비반도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끝이 보입니다.

끝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

이 끝을 얼마나 잘 마무리하는가에

마지막 방점이 찍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제가 뭘 했는지 한 번 되돌아 봤습니다.

강의를 듣고, 임보를 썼고

조원들과 조모임을 재밌게 하며 임장도 갔고

반장님을 필두로 조장님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아마 다른 활동은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과 동일하지만

조장이 되어서

개인의 성장을 신경쓰야겠지만

맡은 조원분들과 끝까지 파이팅하기위해

반장님, 조장님들과 했던 나눔과 활동은

나름 월부 안에서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실준반에서 조장경험을 통해 얻게된

몇 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실력자'와의 찐만남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항상 갖게 되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실력자를 만나서 그의 노하우를 얻고 싶다"

조장을 하게되면 하나의 조장방으로 초대됩니다.

그 방에는 당사자인 저를 비롯하여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장들을 끌어주실 반장님과

누구보다 큰 열정으로 투자공부에 진심이신 조장님들이 모입니다.

조장방에서는

각 조의 운영과 고민 등에 대해서도 나누지만

강의에서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 격렬하게 묻고 답해주고

실제로 오프라인 만남까지 가지면서

동료로써 인연을 만들어 갑니다.

이런 실력자들을 어디서 만나겠습니꽈? ㅎㅎ

더 '바쁨'이 더 '성장'으로

월부 강의를 들으면 강의, 과제, 조모임 등

하나의 몸뚱이로 소화해내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장을 맡게 되면 할 일이 좀 더 추가됩니다.

조모임 운영을 위해 챙겨야 할 일,

조장모임과 모임 내에서 논의되는 것들,

조장튜터링, 플러스 알파 등

이런 것들을 달력에 적어 보면

달력이 빼곡해지고,

이걸 보면,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장님과 조장님들이 텐션을 올리면

저런 생각은 언제했냐는 듯이

머리 속엔 할.수.있.다. 가 각인됩니다.

그래서 하게 되는데

물론 우여곡절은 필수지만

그런 과정에서 내가 얻게 되는 것은

좀 더 커진 나의 능력치

일정을 좀 더 쪼개서 활용하고

좀 더 효율적이고 빠른 글쓰기

향상된 일의 전환 속도 등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또 다른 '동기 부여'

어떤 책에서 봤습니다.

책 제목이 잘 기억은 나진 않지만

동기는

굳은 의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좋은 감정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해에 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잘해보겠다는 다짐을

북돋는 감정과 새로운 의지로 다짐을 해보지만

현실에서 수 많은 벽에 부딪혀서

힘들어지고 지치게되면

새해의 다짐 보다는

눈 앞의 치맥 광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투자공부를 직장, 가족과 병행을 하게되면

임보, 임장, 조모임 등 투자도 할게 많은데

회사일도 해야하고 가족도 챙기다보면

시간도 없고, 체력도 떨어져서

보상에 보상에 보상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조장모임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조장으로 힘들 때

또는 기쁜일이 있을 때

깊은 공감과 격한응원을 받으면서

뭉개졌던 감정을 다시 피울 수 있게 됩니다.

되살아난 감정은

다시 저보고 한 발 더 나가보라고 슥~ 밀어주면

속에서 새로운 기운이 솔~솔 피어납니다.

다시 힘이 납니다!!!

그래서 결론은

꼭~ 조장 을 해보세요.

힘든만큼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성장을 통해서 우리의 순간이 충만해 질 수 있고

이를 통해서 고되지만 행복하게 투자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목표하는 것을 반드시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실전준비반 51기 33~43조 조장방

린혜이 반장님을 비롯해서

위더스 조장님, 비브 조장님, 손언니 조장님, 잔잔한등불 조장님, 드림캡쳐 조장님, 너나연 조장님, 베즈 조장님, 빌리언쓰 조장님, 오디세이아 조장님, 시현하다 조장님

많이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나눔을 통한 성장이 뭔가를 다시금 알게 해주셔서

소중한 한 달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너무 x 100 고맙습니다.

언제든 힘들면 콜~~~~

감사합니다.

better me than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