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보리루리] 월부챌린지 10회 진행중 : 7월 2일차 #1 칼럼필사/프메퍼/초보투자자가 월부환경에서 살아남는 법 with 몰입메이트❤️

  • 25.07.21

https://cafe.naver.com/wecando7/2476232

 

안녕하세요! 열반기초 40기, 실준반 19기 연습과 노력은 완벽을 만든다. 프메퍼(Practice Makes Perfect)입니다!

부린이 딱지를 달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월부 환경에 녹아들고자 생각했지만,

사실 강의를 듣고나면, 기억들과 다짐이 흐릿해지고 막상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정답을 모르겠을 때 항상 생각하는 것이 ‘기본에 충실하자’, ‘선배님들이 하라는 대로 하자’ 였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열반 수업을 기초로 멘토님들이 하라는 것을 했습니다.

 

 

  • Part1. 돈아끼기 : 통장 쪼개기, 신용카드 자르기, 만원 달력쓰기

https://cafe.naver.com/wecando7/2476232

부동산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처음에 찾아보던 것은 ‘투자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고 어떤 물건에 투자를 해야 될지를 찾아보는데 급급했죠! 하지만, 진짜 부자분들은 모두 저축과, 목돈 마련에서부터 투자의 첫 걸음을 내딛었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민이나 망설임 없이, 벤치마킹했습니다.

신용카드를 자르고, 만원 달력을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하루 만원씩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월간 지출을 확 줄일 수 있었습니다. (거의 기존 지출의 3~4분의 1수준!) 또 하루에 만원으로 생활하다보니, 어떤 것을 구매하고 싶어도 그 가격을 볼 때 돈의 값어치 보다 나의 하루 용돈을 비교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엔 2만원밖에 안하는 싼 물건이 있어도, 이제는 ‘이 돈이면 내가 이틀이나 돈을 안쓰고 모아야 하는 돈이네?’로 생각이 전환되었고, 결과적으로 소비를 더 줄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또한 통장을 쪼개니, 돈이 어디로 지출 되는지 직관적으로 확인이 되어 월간 목표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월말 월급받는 날은 지출 통장에서 남는 돈으로 치킨을 사먹는 보상과 더불어, 투자통장으로 추가 이체할 때의 기쁨이 더 배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가계부 한번 안써보던 제가, 이렇게 많은 돈을 모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아낀다고 생각하며 모았던 몇달치의 돈을 한달만에 모으니 신기하면서도 가장 뿌듯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처럼 결과와 보상이 확실하다 보니 역시 월부에서 추천하는 것은 좋은 것이구나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월부 환경에서 어떻게든 붙어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part2. 부자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 루틴, 몰입, 동료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월급쟁이 부자들 -

 

월부의 공식 모토이자 월부의 모든 멘토, 튜터님이 공통적으로 강조해주시는 말입니다.

아직 초보라는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던 저에게 멘토님들의 말씀은 절대적인 기준이었습니다.

돈을 쫓기보단 부자의 그릇을 쫓기 위해 어떻게 무엇을 할지 생각했고,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찾아봉ㅆ습니다.

 

빨리 가려는 생각은 욕심이기에, 애초부터 내려놓았습니다. 너바나멘토님이 열반 줌모임에서 말씀해주신대로, 다른 월부 선배님들과 나와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메타인지했습니다. 저는 투자공부에 대한 절대적인 시간의 투입량이 부족했고, 주위에 고민을 나눌 뛰어난 동료나 멘토님들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이 두가지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너바나님 열반수업에서 추천해주신 10억달성기를 모두 필사해보라는 말씀에, 의심 없이 필사를 ㅣㅅ작했씁니다. 필사를 하다보니 게시판에서 저처럼 혼자 필사를 하고 있는 열반 동료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닉네임만 알고 온라인 상에서 댓글만 주고 받던 분들이거나, 잘 모르는 동료분들이라 선뜻 먼저 다가가기가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좋은 동료가 ㅇ벗다고 탓하기전에 내가 먼저 나서서 좋은 동료가 되어라’ 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떠올라, 먼저 같이 필사를 하자고 제안드렸습니다. 다들 흔쾌히 참여해주시고 이렇게 10억달성기 필사 모임이 결성 되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2447708

멋진 레이먼드 카버님의 후기도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구글 시트로 만든 10억달성기 체크시트와 함꼐 필사를 하고 나서, 필사로만 그치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ㅏㄷ. 그러나보니 필사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꼐 루틴도 체크 하고, 서로 동료가 될 수 있는 모임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ㅏㄷ. 떄마침 열반 튜터링 시간떄 진진z 튜터님꼐서 열반 동료분들과의 모임을 아직도 유지하시며, 지금도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월부환경에 버티는데 가장 큰힘이 되었다는 튜터링 내용도 듣게 되었습니다. (진진z 튜터님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후 단톡방을 만들고, 모임을 통해 얻어가고 싶은 것들, 모임이들 등을 받아서 ‘몰입메이트’가 탄생했습니ㅏㄷ!

 

몰입메이트의 취지이자 목표도, 결국 거창한 것이 아니라 ‘월부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자'였습니다. 부자이ㅡ 그릇을 먼저 만들기 위해 미모, 나눔 ,독서, 임장 등의 세부 목표 수치를 정하고 서로 응원해주고 독려해주는 모임이 주된 목표였습니다.

"첫번째, 월부 정규 강의를 꾸준히 듣고, 과제, 후기 등 MVP를 목표로 기본에 최선을 다한다. 

둘째, 월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주위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동료분들에게 본인이 가진 것을 아끼지 않고 나눈다.

셋째, 본인만의 루틴을 지키고 구체적인 계획과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며 메타인지한다.

 

-몰입메이트 목표-

 

위의 내용은 한달 동안 몰입메이트에서 이룬 성과를 수치화 한 것입니다. 혼자라면 절대 쉽지 않을 루틴들도 동료들이 서로 응원해주고, 약속을 지키려 노력한 결과입니다. 한 달의 모임을 운영하고 나서 소감을 나누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시간을(오늘 새벽 5시 45분-7시 45분)줌모임을 통해 가졌습니다. 결론적으론 각장 성장하신 모습에 만독하셨습니다. 이루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루틴을 이루냈을 때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월부환경이 더 좋아집니다!) 또한 루틴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다음 목표를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모인 모임이라 부족한 점이 많고, 아직 발전해야할 사항이 무궁무진합니다. 한달간의 몰입메이트 활동을 통해 투자라는 장기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 서로를 도와가며 응원하고,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루틴을 함꼐 지키다보니 자연스럽게 투자 공부가 1순위가 되었고, 내 삶이 투자와 뗼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왜 멘토님들이 러니메이트가 있어야 하는지, 동료가 있어야 하는지 강조하시는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Part3. 정답은 이미 정해져있씁니다! : 의심하지 말고 행동하기

사실 제가 남들과는 다르다거나, 먼저 시도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월부선배들이 이미 거쳐갔던 길이고, 지금 제가 가는 이 길도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일단 의심하지않고 벤치마킹하여 행동해 보는 것입니다. 부자가 했던 경험을 그대로 따라가다보면 안도 언젠간 부자의 길에 접어들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잇씁니다. 지금까지 모든 경험이 긍랬습니다. 월부에서 추천해주신 방법 중에서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단연코 하나도 없었습니다. 떄문에, 답을 찾기 위해선 의심을 내려놓고, 귀찮음을 버리고 지금 바로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몰임메이트를 보로 어떤 분들은 ‘저것이 무슨의미가 있냐?’라고 생각하실수 있을 것이고 ‘그 시간에 임장을 한번 더 가겠다~. 독서를 더 하겠디’,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기 레이스라면 그 분들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저는 투자자의 삶을 은퇴할떄까지 하고 싶고, 은퇴하고 나서도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당장의 배움보다 내 옆에 서로 응원과 위로해주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한 마음이 들어도 멘토님들의 가르침대로 속도보다 방향을 생각하겠습니다.

 

또 반대로 ‘나도 몰입메이트에 가입하고 싶다, 나도 저렇게 열심히하는 분들과 함꼐라면 잘할 수 있을텐데…, 이미 늦어서 나와는상관없는 얘기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말하고 싶슷ㅂ니다. 성공하는 기버가 되고 싶은가요 아니면 테이커가 되고 싶은가요? 실제로 몰입메이트를 운영하는 것에 궁금함을 가지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가입의사를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다음 달에 추가로 함께하기로 하셨습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고, 내가 먼저 나누는 사람에게 기회는 옵니다. 그리고, 꼭 왜 내가 그 안에만 속해야 하나요? 또 다른 몰입메이트와 같으 ㄴ 모임을 본인이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지금은 비록 몰입메이트가 투자 결과나 성과로 나온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저는 언젠간 몰입메이트에 속한 모든 분들이 10억달성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열심히 모임을 이어나갈겁니다. 이러한 긍정적 영향들이 월부 환경에서도 넓게 멀리 퍼져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7월한달 동안 바쁜 강의 일정에도, 루틴과 나눔에 힘써주신 몰메 여러분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을 전달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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