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의욕짱짱의 실전반 2주차 수강후기(평일바)



비를 뚫고 강의장으로 가기가 힘들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

일찍 가고픈 마음에 일찍 나섰더니 옷이 흠뻑 다 젖었다.

전날 조원분들과 추억을 만든 우중임장~준비해온 옷이 없었기에 드라이어로 뽀송하게 말려 다시 입고 간 옷이 다시 흠뻑 젖었다. 그러나 신경쓰이지 않았다.

소액임차님의 유머스러우면서도 가슴뛰게 하는 가스라이팅~ 그리고 입찰가를 뽑는 수업~ 졸수도 없었다.

복잡할 것같은 숫자들이 나왔으나, 입찰가 산정항목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느껴지고... 오히려 재미가.... 숫자가 나오면 뇌에서 어렵다고 차단 먼저 하는데ㅎ…

소액샘과의 오프라인 수업신청한 것을 정말 잘한 것 같다.

강의를 듣기위해, 조원들과의 조모임을 위해, 임장을 위해, 1주일에도 여러차례 서울을 와야하지만 정말 잘한 것 같다.

어렵게, 무섭게 느껴지던 경매~ 소액샘과 하늘샘 덕분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수강생들을 위한 배려! 너~~~~무나 큰 배려시다. 세심하다고 할 수 있지~~~

매주 반장님들과의 티타임.

중간중간 쉬는 시간 궁금한점 질문할 수 있는 기회들~

미쳐생각하지 않아서 못했던 질문들~다음주에 가면 질문할 수 있다. 얼마나 큰 해택인가?

새내기들은 몰라서 질문을 못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질문들이 늘어나기 마련인데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

너~~~~~무 감사할 일이다. 흔하진 않다.

경매는 다른 투자에 비해 실수를 해서는 안될것같은... 불안함이 존재하는 것 같다.

하지만 든든하다!

만약 경매를 배우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무조건 소액임차님의 오프강의를 권하고 싶다.

이 수업이 끝이나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이어갈 수 있겠다.

반장님들과 본원에서 수업경험이 있는 조장님도 강력 추천!

본원가서 배움을 지속하고,

여기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도 더 도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