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이번 강의에서는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임장과 관련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 자모님의 호랑이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와닿던지…
특히나 지난 3월에 계약한 사무실의 경우도, 정말 많이 보고 부동산을 괴롭히다시피 해서 구한 사무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계약 끝난 뒤에 [아… 저런 곳도 있었는데… 왜 저길 알아보지 않았지?] 라고
아쉬움을 가졌는데, 집이야말로 어떻겠는가!?
게다가 강의를 들으면서 1강에서 생각한 리스트, 2강에서 생각한 드림하우스 맵을 자꾸 구쳐야 했다.
이걸로는 안된다, 다시, 다시…
그래서 후기도, 3강 과제도 지금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
BM1) 집주인의 반응이나 부동산의 반응에 대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라는 것에 정말 빵 터졌다.
맞다, 상대는 나의 유리공이 아니므로 그들의 반응에 대해서 내가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
그렇군요, 하고 넘어가는 마음이 필요하다.
중요한 건 내 집, 내 자산이다.
BM2) 영끌이 아닌 선에서 최대한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을 활용하여 예산을 설정한 뒤에
거기에서 깎아볼 생각을 해보기.
힘들테니까 좀 여유있게… 라고 생각한 것에서 대출 1억을 추가해보니 중랑구→동대문구에서
더 찾을 수 있는 곳이 생겨버렸다.
PS) 챌린지에서 들은 너나위님의 ‘입지=교통=인성’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계속 찾고찾고 하다보니
점점 더 내가 가야할 곳의 지역이 좁혀들고있다.
과제를 제출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리스트의 재수정을 이정도로 하고
우선은 노원구를 제외한 중랑-동대문-성북으로 제한하기로 하였다.
거기서 상중하만 따져보기로…
마무리 ) 중요한 건 3개월 내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일단 빠르고 임팩트있게 실행하는 것이었다.
마감일을 정해놓고 최대한 임장을 가서 그것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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