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3주차 강의 후기_직립보행은 아니된다는 말씀ㅋㅋ [천하 46조 칠십기의 전설 나나경]

코크드림님은 워킹맘인 나에게는 훌륭한 멘토이시다. 

광주에서 서울로 투자를 이어간다는건 지금의 나로서도 상상하기힘든 여정이다. 

1주차떄 아이가 아팠고 요즘 밥을 제대로 안한다는 핀잔으로 남편과 말다툼을 했는데 그러면서도 나는 큰소리를 치며 남편을 이겨먹었다. 남편이 져준것이지만. 

직립보행하지말라고 무릎보호대를 차고 기어다녀야한다고 투자성과가 나오기전까지는 그래야한다는 코크님의 말씀. 

일도 아이도 집안도 투자도 일주일이 너무 빠르고 계속 금요일다음 월요일인 이느낌.. 

쫓기는 삶이 버거워도 지금 작년보다 더 마음이 단단해져서 발걸음이 단단해져있다.. 

마인드는 장착이 된것 같은데 아직도 어려운것들.. 

아이가 아프다거나 학년이 올라가 내가 직접도와주진 못하는 일임에도 마음은 계속 무거운 나의 집안의 가족들. 

임장보고서  제대로 써서 언제든지 어느지역이든 투자할수 있는 좋은 몸으로 만드는것이.. 

나에게도 쉽게 다가오는 그날까지.. 왜그렇게 임보는 어렵고 왜그렇게 가치를 따지는것이 비교하는것이.. 어려운지.. 분석하는것이 어려운지… 강의가 젤쉽고 임장은 10만보도 걸으라면 걷겠는데말이지…. 

계속 하겠다.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걷힐떄까지… 알려주신 것들 하나하나 다시 보면서. 부족한 나를 채워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