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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기 전, 그리고 단지임장을 하기 전..
인터넷으로 조사하는 것과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차이가 많이 날까..?란 의심이 있었다.
왜냐하면 요즘 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있다 보니 거리뷰도 볼 수 있고 지하철까지 거리도 잴 수 있고
단지 사진도 볼 수 있고.. 이 더운 여름날 걸어야 할까?란 생각이 들었다.. 열사병 걸리진 않을까…..
이번 강의를 들으며
그것은 나의 단순하고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생각임을 깨닫게 되었다.
강의에서도 알려주셨지만 단지임장을 직접하지 않고는 동네의 균질성을 알 수 없으며 언덕을 느낄 수 없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과 비선호하는 곳을 직접 느낄 수 없다.
어떤 상가들이 모여있는지 한눈에 알기 어려우며 버스가 얼마나 자주 다니는지 알 수 없다.
심지어 단지 내 풀이 얼마나 무성한지.. 깔끔하게 관리가 되는지도 알 수 없다.
내 감각을 이용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단지임장이 꼭 필요함을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앞마당 늘리기를 위해 단지임장을 열심히 실천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선 체력이 중요함을 다시금 깨달으며..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
아!! 그리고 단지 임장 할 때 가격을 먼저 알면 나의 선입견이 발동되는데.. 익숙해 질때까지는 가격을 먼저 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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