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나이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 후기💙 [지투25기 방금 반나요? 우리 2렇게나 8리 성장하는거! 엽테크]

안녕하세요:)

세상의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싶은 엽테크입니다.

어느덧 벌써

지투반도 사임을 제출하고 절반이 지나버렸네요

카톡을 보니 이제는 매임의 끝물이 다가오고 있더라고요

(아쉬움 가득ㅜㅜ)

이번 주는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였는데요

부장님 같은 포스의 튜터가 아니라, 대리님 같은 친근하고 자상한 튜터링 데이여서

기억에 더 남았습니다!!

제가 임장하는 지역의 옆 지역을 비교 분임했는데요

사임을 쓰면서 이 지역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그 지역을 분임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보편적 가치와 특수한 가치에서 비교는?

단지를 보다보면 특수한 가치가 너무 좋은 경우가 있는데요

구조가 너무 좋다던지? 내부 자재가 너무 좋다던지? 층고가 높다던지?

아니면 저층이지만 저층같지 않은 층수를 가졌다든지 등등 특수한 가치가 있는데

이 궁금증에 대해서 명확하게 질문의 핵심을 짚어주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셨는데요

아니, 저는 개떡같이 질문했는데 찰떡같이 핵심만 대답을 해준 반나이 튜터님~!!

진짜 인사이트가 남다르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환경에 대한 여러 요소들을 그 지역에 맞도록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환경에는 백화점/대형마트로 등급을 나누지만

그 외에도 연식, 평지, 구조, 자재, 느낌 등등 사실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를 할 수 없잖아요?

그러한 경우에 어떻게 평가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는데요

그 지역에서 대체할만한게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라고 하셨는데요

단순히 연식 이 정도니까 OK, 점수는 이 정도~ 평지는 흠… 이정도니까 이정도?

이렇게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대체할만한게 있는지 없는지, 결국 내거만 보지 말고 그 지역 전체를 보면서

비교평가를 해야한다는게 너무 와닿았네요!!

제 임보에서 부족한 점은요?

운 좋게 실전반 사상 처음으로 사임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임발표 떨리기도 하고 잘해낼거라고 조원분들께는 말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쫄려서 두근두근 거렸는데요

하지만 임보발표를 하고 나니,

부족한 점에 대해 F/B 주시고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지를 가이드주셨는데요

저는 전체를 보는건 잘 하지만 Detail을 놓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Detail한 부분에 대해서 단지VS단지까지 계속 비교하고 검증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분명 배웠는데도 까먹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디테일하게 단지VS단지까지 검증하는 작업까지 해봐야겠네요

사실, 멘토링을 오랫동안 하면서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그래서 한층 더 성장했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멘토링에서 튜터님이 가진 생각과 경험 그리고 느꼈던 것을

한층더 성장할 수 있는 질문과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드리고,

물론 더운 여름 임장 힘들었지만 그만큼 제가 투자자로 성장해가는 증거이니까

저도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 : 저 올라가는 기차 안에서 갱지지 튜터님을 만났네요ㅎㅎ

(열심히 평양냉면과 콩국수를 찾아보시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