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0년동안의 방향성을 코크드림님을 통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시작할땐 금방 될 줄 알았지만, 지나고 보니 어렵고 부딪히는 문제들과 한계때문에 지속하는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
씨앗도 심지 못했는데, 희망을 벌써 바란다는건 잘못된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낼 수 없기때문에 기회를 잡으려면 좋은씨앗을 뿌려야한다.
좋은 씨앗을 뿌리기위한
아주 기본적인 임장과 임장보고서
투자를 실패하지 않고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왜 투자를 하지 못했던가?
임장지에 최선을 다하고 마무리를 지었던가?
임장지에 최선을 다하고 가치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확립이 된 상태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야지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중요성에 대해 강의 통해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내 손과 내 발로 임장지를 밟으면 가치와 가격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며, 시장의 변화에 따라 투자기회가 날라가더라도 언제든지 기회는 오기때문에 현재의 임장지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하나? 과제이니깐?
시간이 부족해서 완료. 제출만했던 과거가 부끄러워졌습니다.
과제를 위한 임장보고서가 아닌
투자를 하기위한 임장보고서를 써야한다.
임보는 “내돈을 불려주는 투자계획서”다
시간에 쫓겨서 다 작성하지 못하더라도 완벽보다는 완료라는 기준을 잊지말고
나의 투자계획서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가치”를 제대로 알면 “가격”을 대입했을때 가치대비 "저평가된 물건"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최고가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번 코크드림님의 강의에서 단지임장을 통한 투자와 연결, 단지분석을 통해 가격의 적정성을 알아가고 더 나아가 시세에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어야한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가치대비 가격이 적당한가?에 대한 생각을 단지마다 더 크게는 생활권과 비교해보고 더 크게 앞마당에서도 비교를 하다보면 이게 비교평가가 아니었나?? 순간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이해되었습니다.
적용할점;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제 마음과 눈물을 훔쳐가셨네요~
‘낙담의 골짜기’에서…
그래도 1채라도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환경안에서 버티고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할까?두려움도 큽니다.
다들 열심히 하는데 나만 뒤쳐진 것 같고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안되는 것들이 많아 낙담을 많이 하곤 했었습니다.
지방워킹맘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통해 남들과 다른 시간을 갖고 살아가신 선배님들의 얘기들을 들을때마다~ 그 분들과 다름을 비교하지말고. 선택했다면 그냥 따라가자.
‘그 덕분에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더 잘할려고 하지말고 걷기만 하자. 버티자”
“ 왜 투자공부를 시작했지? 대안은 있나?”
매일 생각하고 25년안에 꼭 투자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코크드림 님❤️
지방에서 서울까지~ 그리고 전국을 앞마당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얼마나 많은 노력을 갈아넣으셨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기에 더 존경합니다.
긴시간 강의자료 만드시고 열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진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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