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 차 마지막 조모임도 끝났네요.
“시간의 매듭은 없다”는 말이 요즘 더 와닿습니다.
이번 수강의 내심의 목적은 ‘투자자의 환경에 있기’였는데,
어느 순간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멍하니 있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감사졸꾸님처럼 성장과 나눔을 실천하지도,
익다님처럼 해박한 지식을 나누지도 못한 채 방향성을 잃은 한 달 같았는데….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와 조원분들의 목표와 방향성을 들으며
잠시 놓고 있었던 긴장감과 방향성 다시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나누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조원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자극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한국 체류 후 타국에서도 손품 팔며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뚜쌍맘님,
육아와 월부를 병행하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내 집 마련에 진심이신 우시아님, 횬짱님,
바쁜 업무 중에도 과제와 갈아타기 준비까지 꾸준히 해내고 계신 메모님,
오프라인에서 두 번이나 만나 실질적인 고민 나눌 수 있었던, 닉네임마저 귀여운 하찌우찌님,
인생 2막을 향해 준비중이신 해피투게더님
매수·보유 전략과 타 지역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많은 화두를 던져주신 부동산과 주식님,
그리고 부동산과 투자에 진심인 익다님의 조언과 아파트 이야기,
감사졸꾸님의 넓은 앞마당과 리더쉽 덕분에 서로 응원하며 여기까지 함께 올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드림하우스에 입성하는 그날까지 조원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지난 한 달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월부 강의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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