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4강은 투자여신 재이리님께서 매매계약, 전세계약, 매도까지~ 계약의 모든 것에 대해서
실제사례를 들어서 알기쉽고 알려주셨습니다.
실물로 뵈니 더 아름다우셨습니다.💕
사실 앞마당을 만들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것은
월부에서 자료를 찾거나 주변 동료에게 물어볼 수 있는 영역이지만
계약에 관해서는 가진 물건에 대한 특징도 다르고
부사님과 매도인의 성격에 따라서도
어떤 리스크가 생길지 모르는 영역이기 때문에 좀 두려움의 영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이리님께서 초반에 “이런상황”에도 계약을 할 수 있을까요~? 라고 했을 때
다 너무 무서운 상황이라서 저는 계약을 못하겠다.. 했습니다 ㅎㅎㅎ
근데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차분하게 대응을 잘하면 저런 약점이 협상의 카드도 될 수 잇구나
저정도는 대응하면서 계약을 진행해도 되겠구나~ 라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첫수강 때는 우와~ 이런 눈돌아간다….어려워.. 라고 생각했는데
재수강이 되어서야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알기쉽게 풀어서 알려주신 재이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가계약
가계약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급해 하지 말고 !!
돈 보내기 전에 먼저 물건의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특약사항을 확인해야합니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근저당이 잡혀있는 집을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대출금이 집값을 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특약에 말소 조건으로 매수를 진행하면 된다.
(사실 집주인의 경우는 대출이 없는집이 없을 것이다. 근저당이 있는 것도 조건을 걸어서 매수 할 수 있구나!)
그리고 가계약의 특약사항을 매도인도 꼭 동의했다는 확인을 받고 가계약금(=계약금의 일부) 보내기 -☆ 중요
본계약
본계약 전에는 문자로 다시 계약서를 확인하고
본계약 당일에는 매도인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누수여부는 꼭 없다고 확인)
계약금을 입금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사님의 복비는 꼭 잔금에 주거나 일부만 줘야된다는 것.
왜냐면? 부사님은 잔금까지 일을 덜 했기 때문 ㅎㅎ
그리고 전세빼기도 본계약을 쓴 날 매도인 보내놓고 부사님께 부탁드려놓고 와야된다는 것!
잔금
이제 각종 서류와 세금, 잔액 정리할 일만 남았는데
먼저 일을 대신해주실 법무사님의 가격은 견적을 잘 받아서 눈탱이 맞지 않게 조심하고,
잔금 때 각종 비용 정산할 것 챙겨서 정리하고
잔금치고 중개수수료 내고 취득세 납부하면 끝난다. (현금영수증챙기기)
전세빼기
매매까지 했다고 맘놓는 순간 잔금이 눈앞에서 기다리고 잇을 수 있으니
전세를 무조건 적극적으로 빼놔야한다.
매매부사님께 먼저 내놓고 2주뒤에는 다른 부동산에 홍보해 놓는다.
전세가격은 내 매물을 기준으로 상 중 하 단지의 전세동향을 살피고 메타인지해서 내 가격을 결정하면 된다.
내 물건 보고 간 사람들의 피드백과 가격동향을 계속 트래킹하면서
내물건을 1등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 전세트래킹이라는 것이 되게 신박했습니다. 👍
그리고 전세입자가 어떤 사람이 들어오는지도 다양했는데
전세가 귀할 땐 내가 임차인을 가려 받으면 되겠으나..
전세가 많을 때는 내가 임차인을 가릴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전세입자가 들어오는지 파악하고 내가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은
이렇게 대응하면 되겠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통채!!! 찔끔!!)
마지막으로 계약할 때 확인해야할 부분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서 제공해주셔서 다시 한 번 재이리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꼭 휴대폰에 넣어서 1호기 투자 때 활용해보고
후기 남길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강의 해주시고 질의응답도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도해님~~🫶🏻 1,2호기라고 센스 있게 고쳐주어 고마워요ㅎㅎ 튜터링데이 바로 다음 날이었어서 쉽지 않으셨을텐데 내내 집중해주시고 사진 찍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이번엔 꼭!!!!! 저장하셔서 1호기 하실 때 보물상자처럼 꺼내어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도해님 꼭! 꼭! 1호기 무조건 해낸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