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58조 로사윤]

  • 23.09.0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3. 읽은 날짜: 2023.09.03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

#나바꾸기 #두뇌는한계가없다 #스트레스처리

결국 답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다. 나를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나를 끊임 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즉각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치고 포기하게 된다. 너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보다 바로 1년 내일만 보며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 노력의 과정에서 신체는 한계가 있다.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두뇌는 한계가 없다.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하며 두뇌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쉬고 싶을 때가 있다. . 재미를 느끼지 못 하기 때문이다. 재미를 느끼지 못 하는 이유를 파악하여야한다. 재미를 느끼기만 하면 스트레스는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노력하는 한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야한다.

문제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회피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만 남길 뿐이다. 문제의 문제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지 모른다는 것인데, 책 속에서 답을 찾고, 무의식을 이용해 답을 찾을 수도 있다. 해결방안을 알게 된 뒤의 장애물은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한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한다.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기 때문에 고민은 10분이면 된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자살의이유 #성장=행복 #변화 #뿌듯함

행복은 소유한 것이 무형의 것이든, 유형의 것이든 그 양과 질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때 얻어진다. 많고 적음의 상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행복하고 싶다면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가면 된다는 뜻이다. 부자라도 삶에 변하가 없다면 행복한 일상에 지쳐 자살할 수 있고, 가난한 자들 역시 지독한 가난한 삶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일 때 자살을 결심한다. 따라서 남들이 박수치는 삶이 아니라 내 스스로 뿌듯하게 느낄 수 있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삶은 이미 생명이 죽은 삶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는 것이 체력의 한계였다. 몸은 한계가 있지만 두뇌는 한계가 없다 것이 유레카 였다. 임장 빡세게하고 또 임보가 써졌던 것이 생각 났다. 잘 활용해서 시간 활용을 극대화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2. 저자의 주특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너무 궁금했다. 결국엔 태도의 문제 인 것 같다. 나는 결국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것. 그 외에 구체적이 방법은 책이나 무의식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는데, 성공한 사람들 중에 무의식 활용하지 않는 사람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3. 협상에 관해 논하는 파트가 인상적이 었는데, 100%이해하지는 못했다. 책에서 언급한 협상의 기술을 읽어 봐야겠다.

4. fuck you money 챕터에서 ‘당신의 생각을 말로 전달하려고 하는 태도를 두려움 없이 가져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정말 장기 도전과제다.

5. 외로움은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수반되는 감정이라는 걸 알았다. 필연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좀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허브코헨 협상의 기술 읽기

2. 신체와 두뇌의 밸런스를 고려해 최고의 효율 루틴 뽑기

3. 외로움도 고통도 질량이 없다. 지나가는 감정임을 알고 할 일이나 계속 하자

4. 생각을 말로 전달하려는 시도. 그 결과가 좋든 나쁘든 일단 하기. 해봐야 어디가 틀렸는지 알고 판단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4) 결국 능력을 키워야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건강도 유지 가능하다는 사실 을 알 수 있다. 능력을 키우려면 내가 권유하는 바대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낮에 일을 하게 될 때 느끼게 되는 피곤함이나 체력의 한계는 어떻게 극복하여야 할까?

100

나는 하루에 열 몇 시간씩 육체를 혹사시키라는 것이 아니다. 육체에는 한 계가 분명 있다. 때문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니 까 말이다. 하지만 두뇌의 활동에는 그런 한계가 없다고 나는 믿는다. 휴식 삼아 영화를 보건 음악을 듣건 뭘 하건 간에 두뇌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잠을 자지 않는 이상 두뇌는 계속 활동한다. 심지어 잠을 자는 동안도 눈동자가 움직이고(REM 수면 상태) 뇌파의 변화가 있는 것을 보면, 두뇌는 수면 중 에도 완전히 쉬고 있는 것은 아닌 듯싶다.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물론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그렇게 하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엄살은 부리지 말라.

(P.66) 사람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하다가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 하고 결국은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에서 피난처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 노력의 결과가 즉각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기에 기쁨을 즉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략)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은 무엇인가.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 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 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훌륭한 화가는 자기 그림이 마음에 들 때까지 붓을 놓지 않는 법이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둘째,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당신이 허약 체질이라도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은 쉬지 않고 24시간 이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를 느끼는 데다가 육체적 에너지의 손실이 크지 않고 두뇌를 사용하는 일이기 때문이 다. 육체노동이 아닌 일에서 자꾸 쉬고 싶어지는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이 비비 꼬이고 싫증이 날 때는 자기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재미를 느끼기만 한 다면 스트레스는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152쪽 참조).

셋째.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노력을 해도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 일도 물론 있다. 미련하게 무조건 한 우물을 파지는 말라는 말이다 “이런 일은 하지 말아라' 147쪽 참조).

넷째, 긴장감을 잃지 말라. 긴장감이 있다면 싫은 것을 오랫동안 억지로 하여도 탈이 나지 않는다. 전쟁터에서 식사도 제때 못 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병사들이 건강을 해쳐 죽었다는 말 들어 본 적 있는가? 이것 아니 면 죽는다는 긴장감 때문에 그럴 틈이 없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알 것 이다. 제아무리 몸이 아파도 점호 시간에는 정신이 버쩍 든다는 것을. 결 국 모든 것은 당신 정신 상태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식으로 자기 자신에게 배수의 진을 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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