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이번 지투기를 수강 하기 전에는 ‘7월 임장 너무 더운데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수강 을 망설였었는데 현재 3주차 까지 수강 완료 후에 돌이켜보니 고민 한게 물색 할 정도로 수강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3주차 자음과모음 님의 대구 지역분석 강의 에서 ’지방 투자 핵심‘ 을 처음 도입 부분 부터 지방은 지역별로 개별성을 띄며, 공급물량의 시기와 양에 따라 지역의 시세와 상황을 확인하고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것, 지방 은 무조건 연식? 무조건 입지? 가 아닌 지방 투자 공식 은 ‘입지+선호도’ 라는 것 !! 등 의 지방 투자 공식도 알려주며 핵심만 콕콕 찝어 주시는 강의가 너무나 명쾌하고 시원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구지역의 거주환경 과 학군 TOP은 역시 수성구 이며 일자리&거주환경&하꾼가성비 는 달서구, 넓은 면적&칠곡신도시 는 북구, 예전 일제시대 부터 자리잡아 온 곳은 중구(반월당에서 만나서 동성로 가자), 북구는 경북대가 있으며 엑스코, 구축단지들이 많다는 것, 동구는 동대구역 과 가깝고 신천,신암 등 동대구역 수혜 지역, 남구는 수성구와 지리적으로 인접 하나 영남대, 계명대가 위치해 있어 젊은 대학로 상권 등등 의 대구 의 각 구 마다의 특징을 알려주셔서 제가 직접 임장 해보지도 않고 임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대구는 이미 전세가가 빠질대로 빠진 시장 이며 바닥 이거나 바닥에서 약간 올라온 전세가 라 리스크가 없는 시장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흐름에 제가 할일은 대구 앞마당을 만들어 놓고, 시세 트레킹을 하며 전세물량&전세가 가 정리 되었을때 즉 투자금이 내 투자금에 맞을때 기회를 잡아야 겠습니다.
이번 지투기 강의 에서 부산, 창원, 대구 강의를 들으며 서툴지만 마산 회원구 임장보고서 도 작성 해보며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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