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담]님. “알ㅇ두면 돈 버는 부동산 지식 2. ‘서울에 가까운 부동산이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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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부동산 선입견 타파 시리즈]
서울에서 먼 구축 아파트VS서울에서 가까운 신축 아파트
예시: 부천 , 서울에서 가까운 옥길동의 신축아파트VS 서울에서 먼 곳의 7호선 상동역 인근 구축아파트
헷갈릴때는 아파트를 지워보세요
부천 상동과 덕양구 화정에서 아파트를 지우면 남는 것을 생각해보면 ‘백화점’ ‘공원’ 등이 있다.
또 간과하기 쉬운 것인 ‘사람’, ‘교통 인프라’, ‘학군’→ 매우 중요함
옥길과 덕양구 도래울에서 아파트를 지우면 ‘쾌적한 신축 상권’이 남는다.
부천상동과 덕양구 화정에서 아파트를 지우면 남는 것은 ‘모든 연령이 어우러지는 사람들’, ‘7, 3호선’, ‘ 상대적으로 좋은 학군’ 등 수도권에서 살기 좋다고 판단되는 거의 대부분의 입지요소를 갖추고 있다.
부천옥길과 덕양구 도래울에서 역시 사람들 자체는 젊은이들 위주로 활기찬 느낌이 있으나 교통 인프라와 학군이 부재해 어느정도 아이가 클 때 이동하는 수요가 발생하거나, 직장생활이 고단해 질 때 이사를 고민하는 곳들이 되곤 한다.
이렇게 아파트를 지우고 남는 것들이 ‘사람을 끌어들이기에 더 다채롭고 좋은 곳’이 우리가 수도권 시장을 볼 때 더 유의깊게 봐야한다.
또다른 예시: 압구정현대 VS 도곡렉슬
15년 전에는 10억 정도로 비슷한 가격이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 두 단지는 거의 30억 이상 차이남.
압구정 현대는 아파트를 지우면 부자커뷰니티, 한강이 남는 반면, 도곡렉슬에는 강남만 남아있기 때문.
가격이 비슷한 것을 두고 고민된다면 ‘아파트를 지우고 남는 게 뭐가 좋은지’를 생각해보라.
특히 서울수도권에서 아파트를 볼 때는 내가 서있는 곳이 어딘지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된다.
BM Point
: 아파트 비교시에 아파트를 지우고 남는 것들을 살펴보자.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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