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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5)리가 원하는 드림하우스를 위해 발(8)품팔아 1등 물건 계약하고 2배 행복하게 살조! _ 용산마이홈] 처음시작했을때의 걱정과 설레임이, 58기 12조 조원들 덕분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다!

  • 25.07.24

안녕하세요 용산마이홈입니다.

 

이렇게 3주차 강의까지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수강을 완료 하면서 (3주차 : 200 / 100%),

 많은 감정이 교차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막연히 스스로의 확신만을 가지고 덜컥 수강을 신청하였는데,

커리큘럼 대로 강의를 듣고 하라는 대로 과제를 하기도 했지만, 처음 했던 온라인 조모임때를 잊지 못합니다.

 

조장님이신 [사투딘] 님.

부조장님이신 [레이첼이지] 님.

 

누가봐도 두분은 경력자의 포스가 느껴졌고,

그걸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경력자가 왜 기본반을 재수강 하고 있는거지?’ 였습니다.

그 생각은 오프라인 조모임때 조금이나마 해결되었지만,

이때 경력자 분들이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듣고 또 한번 월부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확신은 너나위님 1강 1차시 영상에서 나온 대츌 규제와 서울/경기 부동산에 대한 설명)

 

이후 오프라인 조모임때, 조장님이신 [사투딘] 님이 하는 루틴 중에, 내집마련성공기를 필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와 저사람을 따라가야겠다’ 라고 맘먹고 왠지 도움이 될 거라 확신이 들었던 필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결론은, ‘역시 경력자이자 많이 알고 있고 따라가도 될 거 같은 사람이 하는 루틴은 따라하는게 맞다’ 입니다.

 

필사를 시작하고 나서, 선배님들이 커뮤니티에서 하시는 말씀들에 대해 나름이지만 이해를 하기 시작했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다 보니,

처음엔 일자무식이었던 제가 네이버 부동산을 수월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되고, 

평수 구분이나 아실이나 호갱노노 같은 사이트를 다루는 것도 익숙해 졌지만.

무엇보다 과제를 왜 해야하는지 그 의미를 깨달았다는 것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코크님 덕에 눈과 손을,

3주차에서는 자모님 덕에 발을 알게 되었고,

 

강의에서 소개해주신 파랑호랑이 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과제를 할때도 왜그리 복잡하게 어렵게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개인 일정으로 조원들이 함께 갈 때 참석하지 못했던 ‘임장’

 

조장님의 도움으로 커뮤니티 내, 임장 관련 글들을 읽고

자모님이 말씀하신 임장할때의 주의사항에 대해 메모해둔 내용을 따라 홀로 임장을 해봤는데 왠걸,

 

평소에 자주 지나던 길임에도 불구하고 걸어서 지나가다 보니 미쳐 보지 못하던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초보이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연령대와 표정,

유흥업소가 있는지 없는지,

빌라 주변의 환경은 어떠한지,

아파트 주민들이 어떤 사람들이 있고 해당 시간대에 어떤 것들을 하는지 등,

2시간을 걸으면서 탐방을 한 결과, 너나위님과 코크님, 자모님 그리고 월부 스탭분들과 선배님들이

왜 임장을 강조하는지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

 

부동산에 대해 너무나 비관론적이던 제게,

부동산은 필수 자산임을,

그리고 그 부동산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커뮤니티 보다도 우수한 커뮤 환경을 제공해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내마기 등록 이전에, 무료 챌린지를 진행하였는데 그 직전에 너나위님의 유튜브 영상에서 하셨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제가 월부를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된 이야기인데 평소에 제가 늘 지니고 있던 생각이기도 했거든요.

 

‘성공할 수 있는 방식을 아무리 알려줘도 직접 움직이고 해쳐나가서 꾸준히 노력하여 해내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중간에 잘못된 생각을 하기에 실패하는 것이다’.

입니다.

 

제가 하는 일에서도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그렇게 하지 않고 결국엔 도태되다가 본인 탓을 해야 할 때,

남탓 / 환경탓을 하면서 다시 예전 본인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사람을 저는 너무 오랫동안 많이 봐왔거든요.

 

그렇기에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경험해 보니 그 확신은 더욱 견고해졌으며

그래서 제가 가진 장점중 하나인 ‘실행력’ 을 최대치로 발휘해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약속 드립니다.

 

반드시, 향후 1년 안에 저는 내집 마련 성공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2025년 07월 내마기 58기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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