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3강에서는 단지 가치를 비교할 때 선호도에 있어서
절대적인 요소는 없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하급지 역세권 아파트와 상대적으로 상급지에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를 비교할 때
당연히 후자가 더 선호도가 높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후자는 배정되는 학교에 외국인 아이들이 많아서 학부모들이 비선호하고
그로 인해 전자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급지가 높다고 무조건 가치가 높은게 아니라 개별 단지대 단지로 비교 해야하고
여러 선호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항상 용의 꼬리, 뱀의 머리 중 뭐가 좋을까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가 답이 된 것 같아요.
적용할 점은, 단지 비교 연습이 어려워도 꾸준히 해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먼저 가치를 생각해본 후에 가격을 확인해보고
틀리면 내가 놓친게 뭘까 찾아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임보를 쓰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은데 혼자 하기엔 어렵기도 하고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더 자세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준반을 들으면서 임보를 쓰고 있긴 하지만 진도를 따라가는 것도 벅찬 느낌이라
다음 달에는 서투기를 수강하며 제대로 앞마당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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