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도링입니다.
이번에 감사한 기회로
너나위님과 독서모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기브앤 테이크' 라는 책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 궁금했던 부분부터 고민인 부분까지
해소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왜 기버로 살아야하나요?
우리가 맛집 사장님께
똑같은 재료와 동일한 레시피를 전수받아서
그대로 요리하면 같은 맛을 낼 수 있듯,
너나위님께서는 성공에서도
레시피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 정보 → 판단 → 결정 → 실행 → 성공'
이 과정에서 오류가 많이 나는 단계는 판단인데,
잘못된 판단을 꾸준히 실행한다면, 성공할 수 없기에
정확한 판단이야말로 성공의 핵심 요소였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판단을 하기위해선
실력만 있으면 충분할까요?
그림에서처럼,
내가 보이는 부분만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언제든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 시야 밖의 정보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하지만 기버는 내가 보지 못하는 시야를 비춰줄 수 있는 존재라 하셨습니다.
그 결과,
정보의 양과 질이 달라지고,
결정의 질 역시 근본적으로 높아지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운전 할 때 사이드미러처럼
내가 나누면서 누군가의 사이드미러가 되어줄 때.
나 역시 더 많은 사이드미러를 얻게 되고
이것이 기버가 되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기버로 사는 것은 관계자산을 쌓는 투자
기버로 행동하는 건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그 자체가 투자자산을 쌓는 일이라 하셨는데요,
그 말씀에 머리가 띵- 했습니다.
우리가 아파트를 매수하고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관계도 지연보상을 전제로 한 장기 투자였습입니다.
기버로 살아가다 보면 테이커도 만나고
때로는 마음이 소진되거나 상처받기도 하지만,
"지금 보상이 없다고 해서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는 돌아온다는 믿음과 함께
마음을 비우고 끝까지 나누어야 한다"
라는 너나위님 말씀처럼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눠주는
기버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기버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기버로 살아가는 것이 즉각적인 보상도 없고
때로는 에너지를 소모하는 길일 수 있으며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이 다르기에
모든 사람이 기버일 필요는 없다고
너나위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기버로 살아가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삶은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선택이어야 하고,
무엇보다 그 안에서 즐거움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어야
비로소 지속 가능한 길이 된다고 하셨는데요,
이 안에서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오늘 말씀해주신 부분 곱씹어보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늘 소중한 독서모임 자리 만들어주신 너나위님,
함께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신 뭉프로님, 부자아내제인님, 방긋웃어요님,
짱2님, 김뿔테님, 에버그로우님, 대흙님, 아라메르님 감사합니다!
오늘 독서모임에서 배운 내용을
반드시 적용해서 기버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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