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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동산 폭등장이 온다(이현철)
저자 및 출판사 : 이현철, (주)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5.7.19.~7.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대형평수 # 지방투자 # 매도시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현철 작가님 책은 3번째라 저자소개는 생략하고, 이 책은 2020년에 출간된 책으로, 정말 21년 역대급 폭등장이 오기 전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부동산 사이클에 의해 폭등장을 예견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아파트사이클에 대해서는 지금껏 읽은 이 저자의 책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 것과 동일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대형평수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에 의하면 이제는 소형평수보다 대형 평수가 수요가 많아질 거라고 했다. 이유는 대형 평수의 공급 자체가 소형평수보다 적고 지금껏 오랜 기간 소형 평수 중심으로 수요, 공급, 투자가 이뤄져왔기 때문에 소형 평수 위주로 많이 가격이 올랐고 매전갭이 커졌고 그만큼 매매가가 떨어질 갭이 크다. 하지만 대형평수는 매전갭이 소형평수만큼 크게 벌어지지 않아, 그 갭을 더 금방 메우고 더 빨리 반등할 거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평수에 대한 수요 투자 수요가 더 일찍 붙을 것이라고 한다.
월부에서는 ‘단지선호도, 투자로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59m²나 84m² 같은 국민 평수 위주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임장도 이루어지고 있다. 대형평수에 대해선 투자물건으로 언급된 적이 없어서 과연 대형 평수가 투자로서 적합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 책에선 사람들은 당연히 작은 집보다는 큰 집에 살고싶어 하고, 대형 평수가 소형 평수보다 일찍 오르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이 있지만 투자로서 대형 평수를 고려할 때 내가 따져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봐야 될 거 같다. 역시 투자니까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따져봐야 하는데 대형 평수가 중소형 평수와 비슷한 투자금이 든다면 대형평수 투자도 고려해볼 있겠지만 나중에 이걸 매도한다고 생각했을 때(특히 지방에서는) 대형 평수를 매수할 사람이 있을지를 생각해 봐야 될 거 같다. 게다가 상승장에서라면 더더욱 오른 금액의 대형평수를 누군가 사줘야하는데 환금성을 잘 따져본 후에 진입해야할 것 같다.
나라면 전고점은 당연히 대형이 중소형보다 높겠지만 그 오름폭을 볼 것 같다. 그래서 전고점을 다시 찍는다면 현재 기준으로 얼만큼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지를 보고 들어갈 것 같다. 그러니까 소형 평수보다 대형 평수의 잔고점이 두 배 높다고 가정하면 현재 기준으로 투자금이 소형 평수 투자금보다 대형 평수 투자금이 두 배 이상으로 든다면 투자를 조심할 것 같다.(이게 맞나?)
이현철님 책 세 권을 연달아 읽으니까 공통적인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솔직히 이번 책은 집중해서 천천히, 생각해 보면서 읽지 않게 됐다. ‘전세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라는 책이 작가님 책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고 그 책을 읽을 때 가장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이번 책은 사실 읽어봤지만 별다르게 새로운 점은 잘 못 느꼈고 대형 평수에 대해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본 것으로 의미를 둬야 될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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